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흙 (문단 편집) == 냄새 == 흙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이것을 ''''흙내''', '''흙냄새''''라고 부른다.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것 때문이라는 듯. 이름부터 '땅'을 의미하는 'geo-'와 '냄새'를 의미하는 'osm-'의 조합이다. 방선균, 시아노박테리아 등 토양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죽은 미생물로부터 형성된다. [[비(날씨)|비]]가 오는 날에는 유독 흙내가 더 많이 난다. 인간은 공기 입자 1조 개 중에 지오스민 분자가 3~4개만 있어도 이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이에 예민한데, 물기를 찾는 능력과 결부되어서 그런 듯하다.[[https://twitter.com/Botanygeek/status/1022877317423616000|#]] 거의 상어가 물 속에서 피 냄새 찾아내는 것과 비슷한 섬세함이라고. [[민물고기]]의 경우 그 특유의 냄새를 보고 '흙냄새(흙내)가 난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민물고기의 냄새도 이것에서 유래한 게 맞아서 정말 흙의 냄새가 맞는 모양. [[https://www.youtube.com/watch?v=bl7K3lRPLYo|지오스민을 만드는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