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천발전소 (문단 편집) == 김정일 사망과 부실공사 논란 == 2011년 12월 19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2월 17일 현지 지도 강행군 길을 이어가다가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하여 열차에서 순직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10853.html|'김정일 사망' 북한 조선중앙TV 보도 전문]] 한겨레] 이 현지지도는 희천발전소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5/2012122500263.html |김정일 사망 당일 미스터리, 어느 정도 풀렸다]] 조선일보] 또한 [[김정은]]은 2011년 12월 17일 [[조선로동당|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한 담화에서 김정일이 "북부지구"에 대한 현지 지도의 길을 떠났다가 열차에서 순직하였다고 말한 것으로 북측 매체는 보도했다. 한편 희천발전소의 부실공사 논란으로 김정일이 격노하여 현지 지도에 나섰다가 급사하였다고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조선일보]]는 보도하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5/2012122500170.html| 단독 - 격노한 김정일, 현장 찾아가던 중 급사했다]]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5/2012122500267.html|주체鐵·주체섬유도 엉터리… 사망前 김정일, 이미 스트레스 극에 달해]] 조선일보] 희천발전소는 김정일의 사망 이후인 2012년 4월 5일 완공되었다. 2013년 6월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희천1호발전소, 즉 용림댐이 비상 방류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물이 부족한 갈수기에 홍수 경보도 없는데 물을 방류한 것은 댐이나 발전소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관측이 있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ref=S&ncd=2670668|희천발전소 비상 방류, 부실 공사 방증]] KBS 뉴스] 한편 전문가들은 [[콘크리트]]가 굳는데 필요한 시간이 있으므로 댐 건설을 3년 안에 완성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희천발전소는 기존 공법이 아닌 새로운 공법으로 만들었으며 새로운 콘크리트 급결제 등을 사용하여 댐의 콘크리트 굳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그리하여 희천발전소의 공사기간을 앞당겼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가 있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96|北, 10분 이내에 굳는 콘크리트 급결제 발명]] 통일뉴스] 또한 북측 매체는 콘크리트를 단시간 내 응결시키는 활성급결제를 개발하여 물길굴(지하수로) 등의 건설과 보수, 언제(댐) 보수 그리고 건물의 벽 또는 천정 등의 보수에서 자재와 노력을 훨씬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하였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75356|北, "콘크리트 단시간 응결시키는 '활성급결제' 개발"]] 노컷뉴스] 사실 콘크리트 응결제를 쓰면 '''공사기간은 단축되지만, 장기적으로 강도가 약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