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드라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거의 비슷하지만 마지막 머리가 불사라는 건 너무 사기이기에 보통 빼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는 재생능력도 지워버리고 단지 머리가 많이 달린 대형의 뱀으로 바꿔 버리기도 한다. 어쨌든 센 건 사실이지만, 근래의 작품에선 [[신]]도 맞으면 불사를 포기하게 만드는 독도 없애버리고 그냥 좀 쌘 잡몹으로 취급하는 듯. 지능도 낮게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뱀이라는데 [[묵시록의 붉은 용|대부분 다리가 달렸다]]. 거기나 2족 보행인지 4족 보행인지 원전처럼 다리가 없든지 작품마다 다르다. 심지어 용 날개도 달아주는 작품도 있다. 아예 머리 하나짜리인 악어를 닮은 드래곤으로 묘사되기도. [[https://bizarreauhavre.tumblr.com/post/686598061686947840/guido-philipp-schmitt-hercules-defeats-the|히드라를 무찌르는 헤라클레스, 귀도 필립 슈미트 作]] 한술 더 떠서 중~근세의 판화에서는 [[가재]]같은 등딱지와 다리를 달고 나온 적도 있었다. 불리할 때 게가 도와줬다는 신화의 요소를 어느 정도 살린 영향으로 보인다. [[https://en.wikipedia.org/wiki/Cancer_(mythology)#/media/File:Hercules_Killing_the_Lernean_Hydra.jpg|네덜란드의 조각가, 코넬리스 코트(Cornelis Cort)의 판화.]] [[4원소설]]에 기반해 속성을 나누는 작품에서는 물뱀이었다는 원전과는 달리 [[속성/땅|땅]]이나 [[속성/불|불속성]]이 붙기도 한다. 다만 히드라 또한 지저의 뱀(Chthonic serpent), 즉 지하세계 소속의 괴물이라는 말도 있고 특유의 맹독이 [[드래곤 브레스|불꽃]]처럼 묘사되기도 하니[*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독이 섞인 네소스의 피가 묻은 옷을 입자마자 몸에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으로 묘사한 그림도 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Heracles#/media/File:Muerte_de_H%C3%A9rcules,_por_Zurbar%C3%A1n.jpg|#]]] 원전에 완전히 어긋난 속성 배치는 아니다. * [[레이 해리하우젠]]이 [[스톱 모션]]을 담당한 [[아르고 황금 대탐험]](1963)에서 등장한다. 이아손에게 죽은 뒤, 히드라의 이빨은 [[용아병]]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 [[마이리틀포니]]에서는 늪에 사는 머리 넷 달린 괴물로 등장하여 주인공을 잠깐 공격한게 전부다.[[https://villains.fandom.com/wiki/Hydra_(My_Little_Pony:_Friendship_is_Magic)|#]] 한참 동안 언급없다가 시즌 8에서 비늘갈이 중인 용을 잡아먹는다는 걸로 봐서 상위포식자인 듯 하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에서는 헤라클레스가 가장 고전한 상대로 등장. 원작과 달리 머리 한 개만 가지고 나오지만, 머리를 베면 두 개가 아닌 세 개로 자라나며, 자라난 머리를 베면 또 세 개씩 자라난다. 여기에 별다른 해법도 없이 헤라클레스가 머리를 마구 베어댄 결과, 수백 개의 머리를 가진 괴수가 되어 헤라클레스를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히드라는 헤라클레스를 절벽에 처박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헤라클레스는 남은 힘을 다해 절벽에 주먹질을 하고 해서 무너트렸고, 히드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너져내리는 절벽에 깔아뭉개지면서 퇴치당한다. * [[그림자 자국]]에서 아일페사스의 말로는 "잘라도 다시 나면 머리카락이랑 뭐가 다르냐. 그런데 '''머리카락에 지능이 있기는 하냐?'''"라고.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찔찔이의 히드라.png|width=100%]]}}}|| || 찔찔이 작가의 히드라 전신컷 || * 디씨의 [[카툰-연재 갤러리]]의 아마추어 작가 찔찔이의 헤라클레스 만화에서는 처음에는 우리가 아는 괴물 히드라의 모습같았으나 사실 다른머리들은 불사의 머리의 [[머리카락]]에 불과, 본 모습은 몸매 좋은 여성괴물로 등장. 헤라클레스가 [[네메아의 사자]]가죽[* 사이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남동생이었다고 한다.]을 가지고있고 [[이올라오스]]가 자기 머리카락을[* 본인머리카락에 자부심이 있을정도로 미모에 관심이 많다. [[카르키노스(그리스 신화)|카르키노스]]가 그녀에게 반해서 미모를 칭찬하고 키스를 받기도 했다.] 불태운걸 깨닫고는 헤라클레스를 공격한다. [[눈에서 빔]]이 주무기면서 신화 원전의 치명적인 독은 사실 그녀의 [[똥]]냄새로 나온다. 거대한 덩치와 불사의 몸으로 헤라클레스를 공격하지만 헤라클레스가 바위로 허리를 부서버렸다.[* 작가말로는 초대형 [[오나홀]]이 되었다고 한다.[[https://m.dcinside.com/board/cartoon/600256|#]]] * [[아르트레스]]에서는 일곱번째 땅의 디아로 등장. 지능은 별 거 없는데 머리를 잘라내면 그대로 머리가 나온다. 그리고 '''몸통엔 간도 쓸개도 없고, 이게 전부 머리에 들어있다.'''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영웅 시대에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면 생산할 수 있는 신화 유닛인데, 그냥 [[공룡]] - 흔히 아는 목 길고 꼬리 길고 다리 4개 달린 [[브론토사우루스|천둥룡]]의 모습이다. 머리는 적군을 죽일 때마다 최대 5개까지 늘어났는데, 문제는 [[스킬라]]도 히드라와 똑같이 변해버렸다는 것이다! 히드라가 육상, 스킬라가 해상유닛이라는 점 외엔 다를 바 없다. * [[슬레이어즈]]에선 커다란 도마뱀에 뱀의 머리가 잔뜩 나 있는 듯한 것이다. 갓 태어났을 때는 토끼 정도의 크기지만 이게 반년 정도 지나면 다 큰 호랑이 사이즈가 되고, 2년 정도 지나면 뒤집어져도 집 안에는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가 된다. 이후 크기의 성장은 멈추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피부가 두터워지고 머리의 숫자가 늘어난다. 그 중에는 이빨에 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 대단한 히드라는 잘린 머리를 재생하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것도 존재한다고 하나, 어차피 강한 공격 마법으로 처리해버리면 되기에 별 문제는 되지 않는 상대이다. * [[슬레이어즈 스페셜]]에서 히드라 알을 구보조라는 탑승용 조류의 알로 잘못 알고 구매한[* 정확히는 사기당했다고 봐야한다.] 사람이 나온다. 히드라가 부화한 후엔 덩치만 커지고 가축만 축내고 쓸모없어서 갖다버렸지만,[* 슬레이어즈 세계의 일반인들 기준으로는 히드라가 가축으로는 영 쓸모없는 것 같다.] 이녀석이 방생된 뒤에도 문제를 일으키자 리나 일행과 함께 퇴치하러 간다. 막상 이 사람은 본인이 히드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가 나중에 드러냈고, 히드라 퇴치를 하러 나선 이유도 자기가 멋대로 방생한 히드라가 문제를 일으켰기에 수습하려고 나선 것. 다만 좋은 의도는 아니고 그냥 자기가 맘대로 방생한 히드라가 사고친 거에 덜미 잡히기 싫어서이다.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에서 튜토리얼 보스로 등장한다. 원전의 재생능력이나 독은 없지만 포세이돈의 도움을 받은 크레토스에게 퇴치당한다. * [[토탈 워 사가: 트로이]]에서 신화적 괴수로 등장한다. 설정상 헤라클레스에게 바위산으로 깔려진 히드라가 다시 재생해 부활한 것이라고 한다. 재생, 독 사격 등 좋은 이점이 있으나 낮은 근접전 수치로 포병 괴수로 써야 한다. * 일각에서는 간혹 목을 자르면 두개가 다시 돋아난다는 설정을 유지하되, '''목이 계속 제곱으로 돋아나게 만들어 산소 공급을 방해하는''' 방법으로 쓰러트리기도 한다. 아니면 '''자르면 잠시 후 두배로 다시 돋아나는 육류 공급원''' 취급하기도.[[http://www.giantitp.com/comics/oots0326.html|예시]][* D&D 3.5의 히드라는 원래 가지고 있던 머리 수의 두배까지만 가질 수 있고, 원래 개수를 초과한 머리는 하루가 지나면 말라 비틀어져 죽어버린다. 그 규칙을 무시하면 이런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 * [[TCG]]인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녹색에 대응하는 보스급 종족으로 취급된다.[* 백색은 천사, 적색은 용, 흑색은 악마, 청색은 스핑크스가 있다면 녹색엔 히드라가 있다.] 또한 대개 '''머리 하나하나가 +1/+1 카운터 하나'''에 대응하는 컨셉을 주로 들고나오며, 여기에 맞춰 소환비용에 {X}가 들어가고 소환되면서 X개의 +1/+1 카운터(=즉 '''X개의 머리''')를 달고 나오는 일이 많다. 그리스 신화의 원전 히드라를 직접적으로 모티프로 한 전설적 괴물로는 [[세상을 삼키는 포루크라노스]]가 있다. * [[퍼시 잭슨 시리즈]] 영화판 중 [[번개 도둑]]에서는 주인공 퍼시 잭슨이 히드라의 머리를 베는 데 성공하지만 머리가 계속 늘어나자 메두사의 머리를 내밀어서 돌로 만들어버린다. * [[원피스(만화)]]에선 [[임펠 다운]]의 서장이자 [[독독 열매]]를 먹은 [[마젤란(원피스)|마젤란]]의 기술들 중 하나의 이름이 히드라인데, 마비성 신경독으로 이루어진 독룡을 조종하는 것이다. * [[고지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괴수 [[킹 기도라]]는 히드라에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됐다. * 게임 [[디 오션 헌터]]에서 2스테이지에서 중간보스로 곰치 3마리가 히드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재밌는것은 원래 신화에선 사이드로 취급받는 [[카르키노스(그리스 신화)|카르키노스]]는 이후 다른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6권에서 등장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히드라6권.jpg|width=100%]]}}}||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