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1기 (문단 편집) === 케켄 === 드루이드의 수장이자 마거리트 공작부인의 스승. 주로 '''숲의 현자'''라고 불린다. 툭 하면 라나를 찾아 도망가는 마거리트 공작부인을 잡느라 골치를 썩고 있다. 엘프라서 그런지 외견상으로는 상당히 젊어보인다. 지왕이 그의 이름을 케켁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긴 했지만, 정황상 용사 엘레이언스가 마왕을 봉인할 당시에도 있었던 모양. 이후 용사파티가 마왕을 봉인하는데에 조력을 한다. 2부에서도 출현, 당시 레기나의 저주를 풀기 위해 벤에게 엘프의 배와 마법의 나침반을 대여해준다. 과거 수호왕이 회색탑을 습격했을 때[* 뇌왕이 마왕의 혼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회색탑의 마법사들을 속여 숲의 현자에게로 보내고는 텅 빈 마법탑을 습격했던 사건. 말더듬이여서 뒤에 남겨졌던 한 마법사가 홀로 나서 뇌왕을 물리친다. 이 때 사용한 것이 훗날 회색탑의 자랑이 된 최초의 비석 소환술이었으며, 그는 소환의 현자로 불리게 되었다.] 각 마법탑에 서로 힘을 합치면 되지 않겠냐는 조언을 해 마법 협회가 탄생하게 된다. 세날과 마튼 연합군간의 전쟁이 끝나고 진행되는 전후 스토리(과거 회상 포함)에서 많은 부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케켄은 로엔에게 자신의 동면기가 다가오니 자신 대신 침묵의 현자로서 세계를 지켜달라며 직접 훈련시킨다. 로엔은 론 카슬러를 데리고 다니며 대륙을 돌아다니지만 세날 여왕이 저주에 걸린 것을 포함해 성국의 타락도, 루칸 여왕의 미래도, 패륜왕의 어긋남도 무엇 하나 막지 못 했다며 자책할 때 잠깐 동면에서 깨어나 로엔에게 새로운 스승을 소개해준다. 이후 마계의 틈에서 뿜어져나오는 마기를 보고 세날 북부에서 마족을 막기로 결심한 리스토와 괴이체 일행에게 싸울 필요 없을 거라며 말하고 다가오며 재둥장. 리스토와 그 일행들을 고대 엘프들이 처음 대륙에 정착해 심은 소원의 나무로 안내하며 태양신과 대지의 여신의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괴이체는 무능한 패배의 아이콘 No.2 답게 첫 만남때부터 싸가지 없게 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