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에이(유유백서) (문단 편집) === 영계 탐정 편 === 이 당시의 히에이는 지금처럼 쿨한 느낌의 인물이 아닌 비열하고 악랄한 악역 1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마계의 도적으로 지내던 그는 [[쿠라마(유유백서)|쿠라마]], [[고우키(유유백서)|고우키]]와 함께 영계 3대 비보를 훔쳐서 [[인간계]]로 달아난다. 영계 3대 비보를 훔친 다음에는 그들과는 따로 떨어져서 행동하는데, 고우키가 [[우라메시 유스케]]에게 당하고 쿠라마가 암흑경을 반환하자 마지막으로 유스케의 목표가 된다. [[파일:a0d12d9a.png|width=500]] >'''"이거 재미있게 됐군. 이번엔 술래잡기를 해볼까. 이 검의 자루 속에 해독제가 들어있지!! [[유키무라 케이코|여자]]를 구하기 위해선 그걸 마시게 할 수 밖에 없다고. 갖고 싶으면 나한테서 뺏어봐라!! 백 년이 걸려도 무리겠지만 말야."''' 이 당시의 행동은 이후의 쿨가이 히에이를 '''전혀 연상할 수 없는''' 완전 3류 악당이었다. [[유키무라 케이코]]를 납치해서 훔친 영계 3대 비보로 상처를 입혀 [[요괴]]로 만들려고 하고, 녹색 피부에 전신에 눈이 더덕더덕 돋아나는 백안(百眼) 모드 같은 해괴한 파워업을 하며, --뭔가 대단한 것 처럼 등장했지만 간지가 안나서 그런지 이후 필살기는 흑룡파로 변경,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흑역사 기술--[* 극장판에서 한 번 더 나오긴 한다. 이 때는 적의 세뇌 때문에 강제로 변한 것. 사실 세뇌당한 척이었지만.] 유스케의 단순한 속임수에 넘어가서 [[리타이어]]하기 까지... 싸움의 과정을 보면 정말 유스케의 '''첫''' 제대로 된 전투인데도 어느쪽이 풋내기고 어느쪽이 전투 경험 있는지도 정반대 같다. 스피드로 농락하려다가 빡친 유스케가 패버리자 싱겁게 변신 모드, 그 백안 모드에 금력묶기 당한 놈에게 비겁하게 앙갚음하다 난입한 쿠라마에게 사안을 무력화당하고, 완전 초보 전술인 영환 반사에 뒤통수를 맞고 기절.[* 변호를 좀 해주자면 쿠라마는 히에이의 사안을 막았지만 칼로 몸을 관통당했고, 히에이는 사안이 막힌 이후에도 유스케를 압도했다. 영환 반사도 반사가 될지 안될지 쏜 유스케 본인도 모르는 도박수였다.] 이후의 쿨가이 컨셉은 그저 대세였던 라이벌 캐릭터 유형을 따라간 것 같다. 결국 첫등장 당시는 그저 머리 나쁜 찌질이였다.[* 대충 변호해주자면 사안 얻고 강마의 검까지 얻었으니 지가 제일 쎈 줄 알고 설쳤다정도면 어느정도는 변호가 될 수도 있다.][* 라고는 하지만 이후 등장하는 히에이의 캐릭터의 깊이와 비교하면 아무리 그래도 좀... 살량 지더라도 좀 더 품위있게 패했어야 했다.] 아무튼 영계 탐정 [[우라메시 유스케]]에게 패배당하고 [[영계]]에 잡히고 만다. 돌아보면 히에이전이 상당히 싱겁게 끝나긴 했지만 원래 배틀만화가 아니던 유유백서가 배틀만화에 발담그기 시작하였고, 한 에피소드가 한 주만에(길면 2주) 끝나던 유유백서의 장편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바쿠만]]에도 나오는 내용 중 다른 장르로 시작했다가 배틀만화로 전향해서 대성공을 거두는 만화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만화류의 진정한 효시이자 대표격은 드래곤볼이겠지만. 아무리 유유백서가 좋은 만화라고는 해도 드래곤볼을 넘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