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힌디어 (문단 편집) == 국제적 입지 == 사용자 수에 비해 국제적 입지는 높지 않다. 모어 화자 수로 1위는 누구나 예측할만한 [[관화|만다린]]([[표준중국어]]), 3위는 [[스페인어]], 4위는 [[영어]], 5위는 [[아랍어]]인데, 사람들이 자기의 언어(제1 언어)로 쓰는 인구로만 따지는 거라, 제1 외국어, 공용어 등으로도 익힐 수 있는 '널리 쓰이는 언어'와는 다른 개념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쓰는 언어 개념으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모두가 힌디어를 압도한다. 중국어처럼 중국 한 나라에 쏠려 있는 언어조차도, 20세기까지 세계의 기존 화교 사회 기반과 중국의 경제 성장에 더해서 21세기 초부터 대규모로 시작된 중국 본토인들의 국외 진출과 인터넷 시장 점유를 통해 남미, 아프리카 등등 의외의 오지 지역들에까지 중국어가 많이 홍보되고 있지만, 힌디어 쓰는 인도인들은 문맹 비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국외 진출할 정도의 학력 수준이나 경제 상황만 되면 그때부터 그냥 거의 영어만 쓰기 때문에 원래부터 힌디어 쓰던 인도와 근처 지역들 외에 시간이 흘러 힌디어가 제대로 퍼진 곳이 적다. 그래도 인접국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에서는 힌디어 학습 인구가 많다. 인도가 남아시아에서 독보적인 강대국이고 경제적 및 문화적 영향력도 커서 생기는 현상이다. [[아프가니스탄]]은 [[볼리우드]]의 영향으로 인도 영화, 드라마가 인기가 많다보니 기본적인 힌디어와 우르두어를 할 줄 아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많은 편이다. [[아랍에미리트]], [[오만]]도 힌디어 화자가 존재하다보니 힌디어가 일부 통용되는 경우가 있다. 2018년에 인도 정부에서 힌디어를 [[UN]]의 공식 언어(!)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생겨났다.[[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104010001398|#]] 2019년 9월 14일에 샤 장관은 힌디어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로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발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43626|#]] ~~자국 내에서조차 힌디어 단일국어화에 대한 반감이 높고 영어가 훨씬 더 높게 평가 받는 걸 생각하면 그저 희망사항이고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