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러 (문단 편집) ==== 스파이더 탱킹(Spider Tanking) ==== 둘 이상의 아군이 서로 치료를 해서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모든 행위는 스파이더 탱킹이라 부른다. 위에서 언급한 로지스틱 함선은 배 값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최소한 둘 이상 짝을 지어서 운용하게 된다. 적의 공격을 어느 정도 받아낼 수 있는 맷집을 갖춘 배틀쉽급 이상 함선을 사용하는 경우, 아군 배틀쉽 전부에 수리 장비를 장착하고 공격당하는 아군을 수리하여 함대 전체가 막강한 자체 수리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전술은 흔히 원격 수리 배틀쉽(RRBS) 전술이라 한다. 수리에 특화되지 않은 함선에 장착하는 수리 모듈은 사거리가 극히 짧기 때문에 함대 전체가 큰 덩어리로 뭉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적의 스텔스 바머(스텔스 폭격 프리깃)가 뿌리는 광역 공격 어뢰에 함대 전체가 갈려버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youtube(1E9uVtP7IQ4)] 로지스틱의 수리 능력을 활용한 일종의 고급 전술로 방화벽(Firewall)이 존재한다. 전함급 함선들이 끊임없이 단거리 광역 공격 무기를 터뜨려 적의 미사일을 터뜨리면서, 다수의 로지스틱 함선들이 스파이더 탱킹을 하여 광역 공격으로 갈려 나가는 아군의 체력을 계속 보충해주는 형태다. 전투가 오래 지속되면 제 살을 깎아먹어 파일럿들의 피로도가 누적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도 미사일에 대응하는 전술 중에서 상당히 신선한 전술로 평가받았다. [youtube(yXkTjr5B_Xk)] 캐리어급 함선이 자체 수리 능력을 포기하고 원격 수리에 집중하는 전술은 판테옹(Pantheon)이라 부르며, 위 동영상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5분 이후 참조. 현재는 캐리어가 [[타이탄]] 앞에서 소모품이 되어버린 관계로 더이상 PvP 상황에서 폭넓게 쓰이지는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