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러 (문단 편집) === [[테라(MMORPG)|테라]] === 힐러: [[사제(테라)|사제]], [[정령사(테라)|정령사]] 테라는 MMORPG 게임이면서 동시에 논타겟팅 게임이라 힐을 주는 방식이 다른 게임과는 매우 다르다(파티원을 능동적으로 락온해야 힐을 줄 수 있는 시스템). 일단 사제와 정령사의 공통 스킬이자 처음 배우는 락온 힐 스킬은 1. 스킬 시전(선딜 발생) 2. FPS 총 쏘듯, 화면 중앙의 조준점을 아군에게 갖다 대서 락온 3. 스킬 사용(힐 발사, 후딜 발생) 이렇게 쓰게 된다. 즉, 파티원 이름을 클릭하거나, 마우스 커서를 파티원에게 가져다 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이로 인해 딜러의 경우 능동적으로 '힐을 잘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도 중요해진다. 테라의 힐러는 빈칸 채우기가 아니고 수동 락온이니 만큼 얻어맞더라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 당연히 힐 주기 힘들다. 제자리에서 딜링을 계속 하면서도 회피에 신경쓰도록 하자. 락온 거리에 제한이 있고, 대형 몹의 경우 락온이 몹에 가리므로 힐러는 지속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패치 이후에는 대형 몹에 가리더라도 파티원의 실루엣은 볼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지형지물에 가리거나 대형 몹 건너 락온 거리 이상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다른 타게팅 MMORPG와 같은 말뚝 힐은 불가능하다. 힐러의 종류로는 사제와 정령사가 있는데, 사제는 일반 MMORPG에서의 힐러로 생각하면 되고, 정령사는 힐량과 힐 스킬이 적은 대신 각종 다양한 유틸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외에 사제의 경우엔 아군 주변 좁은 영역 대상을 지정하여 그 안의 아군에게 대량의 힐을 주거나 광역 대상을 지정하여 조금씩 피가 차게끔(도트 힐) 하는 방식이 있고 정령의 경우엔 필드에 구슬을 만들어 파티원이 그 구슬을 먹으면(아이템 루팅) 피가 소량씩 차게 하거나, 정령을 소환해서 자신과 주변 파티원에게 여러 힐링 관련 스킬을 쓰는 방식이 있다. 문제는 테라의 경우 논타겟팅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딜러나 탱커가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잘할 경우 힐링 스킬의 중요성이 떨어진다. (즉, 안 맞을 수 있다.) 그로 인해 힐링 스킬이 주력인 사제보다 힐링 스킬이 적어도 각종 유틸기가 많은 정령사가 사제보다 환영받고 있다. 물론 이건 예전 기준으로 여러가지로 상향과 밸런스 조정을 거친 끝에 어느정도 비등해졌으므로 사용자의 실력이 더 중요하다.[* 물론 가끔 사제와 정령사 같에 밸런스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테라는 공던보단 파티 인던이 중심이라 언제나 1명 이상은 필수다 보니 WOW처럼 수를 줄일 수가 없다. 대미지 딜러 입장에선 배부른 자들의 다툼으로 보이기 십상(...)] 인던 패턴이 늘어나면서 파티/공대원 전체가 고정적으로 피해를 입는 패턴이나 보스 버프를 해제해야하는 패턴도 추가된데다 기본적으로 힐 외에도 디버프(맷집 감소)/버프(신번, 광기) 유지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힐러를 하면 너무 바빠서 채팅같은건 꿈도 못꿀정도... 주로 패턴이 처음 인던 등장(사제, 정령 2힐러 파티) → 인던 숙련(정령 1힐러 파티)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 상용화 후부터 사제들의 지속적인 상향 요구가 있었으나 블루홀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겨우겨우 상향을 해서... 패치에 따라 서로 강세와 약세를 반복하고 있으며 17년 7월 기준으로는 정령사의 초강세, 사제의 초약세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2022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