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나카시마 미카)] [목차] [[파일:30279.jpg]] ==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 == 2005년 6월 8일에 발매된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 정규앨범 MUSIC의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었던 ひとり의 리컷 싱글이었다.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으로 불리는 [[雪の華]]의 후속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가사 역시 雪の華에서 작사를 맡았던 Satomi가 썼다. 이를 알려주듯 雪の華의 첫 가사가 伸びた影をほどうにならべ(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인 반면, ひとり의 첫 가사는 紅く染まる街で(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影を舗道に(그림자를 포장길에) 描いたふたりは(그린 두사람은) 何処に行ったの?(어디로 갔나요?)이다. 이를 통해 ひとり가 이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과 싱글 버전의 편곡이 다른데, 리컷 싱글인 데다가 앨범 버전으로 만족한 리스너들이 많았던 탓인지 싱글 판매량은 26,275장이었으며, 최고 순위 역시 15위에 그쳤다. 수록곡 역시 接吻, 雪の華와 동일하게 한 곡을 여러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을 실었다.[* 雪の華, 接吻, ひとり 이 세 가지 싱글은 메인 곡 한 곡을 여러 버전으로 편곡하여 수록했는데, 미카가 발매한 다른 싱글은 최소 각기 다른 두 곡 정도는 수록한다. 따라서 다른 싱글들에 비해 특이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싱글 버전의 편곡은 보다 웅장하고 극적인 느낌이며, 앨범 버전은 잠잠하고 애절한 느낌.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endroll version은 가사가 없는 버전이지만, 마지막 트랙인 mr 버전과는 또 다르다.[* 사실 이 버전은 [[드래그 온 드라군 2]]의 A엔딩곡으로 쓰인 버전이다.] 국내에서는 가수 포지션[* 나카시마 미카의 앨범 MUSIC에 수록된 桜色舞うころ를 하루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했는데, 같은 앨범에서 두 곡을 리메이크 한 셈이다. 게다가 자신의 6집 앨범에 두 곡을 모두 실었다.]이 혼자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했다. 원곡과 리메이크 모두 이별 후의 상황에 대해서 노래하지만 가사는 완전히 다르다. == 수록곡 목록 == 1. ひとり (single version) 2. ひとり (album version) 3. ひとり (endroll version) 4. ひとり (Instrumental) [[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분류:일본의 음반]][[분류:나카시마 미카]][[분류:2005년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