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오십음도)] [목차] == 개요 == ||
'''히라가나''' || '''가타카나''' || || '''{{{#!html }}}''' || '''{{{#!html }}}''' || ||<-2> || || '''국립국어원 표기법''' || 야 || || '''라틴 문자 표기''' || ya || || '''IPA''' || [jä][* [[경구개음#접근|유성 경구개 접근음]] + [[저모음#중설평순|중설 평순 저모음]]] || || '''히라가나 자원''' || [[也]]의 [[초서]] || || '''가타카나 자원''' || [[也]]의 [[약자(한자)|약자]] || || '''일본어 통화표''' || [[야마토|[ruby(大和, ruby=やまと)]]]のヤ(야마토노 야) || || '''유니코드''' || U+308(E)4 || || '''일본어 모스 부호''' || ・-- || や행 あ단 글자이다. == や행 전반에 해당되는 사항 == や행의 초성은 유성 경구개 접근음이다. 또한 [[요음|/j/가 들어간 모음들을 표시하기 위해 い단과 조합할 수 있다.]] キャ / ジャ 등. 그 외에 ヴ / フ / テ와도 조합해 /vjä/, /fjä/, /tjä/의 소리를 낼 수도 있다. == あ단 모두에 해당되는 사항 == 모음은 중설 평순 저모음(/ä/)으로 중설 평순 근저모음인 한국어 ㅏ(/ɐ/)보다 약간 혀가 더 내려간다. 다만 NHK에서 펴낸 한국어 교재에는 'ㅏ'의 발음이 'あ'와 같은 발음이라고 표기됐다. 사실상 구분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차이라는 것. 일본어에는 '어' 계열 발음이 없기 때문에 외래어에서 '어'와 유사한 발음이 나는 발음들은 일본어에 들어올 때 주로 あ단으로 적는다. 그리고 영어의 er, or, ar을 모두 あ단으로 적는다. ex) peanut[ˈpiː'''nʌ'''t] → ピー'''ナ'''ッツ. 다만 한국어를 가나로 표기 할 때에는 ㅓ가 원순모음의 경향이 많기 때문에 お단으로 쓴다. ex) 선 → ソン == 모양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2%84-bw.png|width=22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3%83%A4-bw.png|width=225]] 둘 다 어조사 야(也)에서 왔다. '어조사'라는 뜻풀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한자는 단어 단위로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한문에서는 어조사 의(矣)와 함께 문장 끝에 자주 온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도(역시)'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히라가나 や는 폰트에 따라서 세로획 두 개를 이어서 쓰기도 한다. == 쓰임 == === 명사를 잇는 조사 === 한국어 '~나'와 비슷하게 서로 동등한 명사 둘을 잇는다. ex) 野球やサッカー(야구나 축구) === [[간사이벤]]의 조동사 === 간사이벤은 や로 끝날 때가 많은데 강한 주장을 하는 조동사 역할을 한다고 한다. 표준어의 のだ와 약간 유사하다. === 기타 === あ 앞에 い가 선행될 경우 '야'로 나는 것을 や로 적기도 하고, あ로 적기도 한다. や로 적는 사례는 ダイヤ(다이아몬드)가 있고,[* 여담으로 이 단어는 '다이아몬드'뿐 아니라 (주로 철도에서) '다이어그램'을 뜻하기도 한다.] [[이탈리아|イタリア]]나 [[불가리아|ブルガリア]]는 ア로 적는 사례. 이 두 나라도 태평양 전쟁 이전까지는 イタイヤ, ブルガリヤ라고 적었다고 한다. 일본 이름에서 끝에 や가 들어가면 거의 남자 이름이다. 다쿠야, 나오야 등. [[하이쿠]]에서는 시상을 전환하는 키레지의 하나로 사용되며 바로 위의 단어를 강조한 후 다른 장면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 한자 == === 음독 === ||
'''日''' || '''韓''' || '''한자''' || '''韓''' || '''한자''' || '''특수''' || ||ヤ || 야 ||野夜冶 || || || || ||<-6> || ||ヤク || 역 ||役訳 || 약 ||約薬躍 ||액(厄) || ヤ로 시작하는 한자는 ヤ행 중에서 제일 적다. 독음 수도 2개뿐이며 한자 수도 9개뿐이다.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서 ヤウ였던 것이 [[よ|ヨウ]]로 간 것이 많다. 뜻이 있는 단어로는 野(들 야)외 冶(풀무 야)가 제일 많이 쓰인다. 그나마도 冶는 야금이나 야공 등 제철 단어에만 한정적으로 쓰이므로 음으로 읽는 한자 중에선 野가 제일 압도적이다. 野球([[야구]]), 野生([[야생]]), 野党([[야당]]) 등. 다만 野는 훈으로 [[の]]라고 읽을 때도 많다. 그 외에 爺(아비 야)가 있기는 하나 이 글자는 주로 爺(じじい)처럼 훈으로 읽는다. 마지막으로 椰(야자 야)가 있는데 동식물 이름에는 한자를 잘 쓰지 않고 가타카나를 쓰는 추세다 보니 '[[야자나무]]' 역시 椰子보다는 ヤシ라고 쓸 때가 많다. 也와 마찬가지로 어조사인 耶가 있다. 과거 '예수'의 한자 음차인 耶蘇(야소)에서 간간히 볼 수 있다. === 훈독 === 矢(화살 시) 屋(집 옥) 谷(골짜기 곡) 弥(미륵 미)가 있다. 矢는 화살을 나타내는 단어에서 훈으로 꽤 자주 읽는다. いちのや(처음 쏜 화살), あだや(빗맞은 화살) 등. [[屋]]은 일본어에서 [[집]]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하는 사람'의 뜻을 가진다. 万屋(よろずや;[[만물상]]), 居酒屋(いざかや;[[선술집]]) 등. 이는 [[한국어]]에서 [[방]]([[房]])이 '[[가게]]'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ex) 시계방, 약방 등. 그 외의 집 모양을 한 것들에 이것저것 붙는다. 屋敷(やしき)는 [[저택]], 屋台(やだい)는 (집 모양) [[포장마차]], 屋根(やね)는 [[지붕]] 등. やど 역시 보통 [[宿]]로 쓰지만 屋戸라고 풀이하는 사전도 있다. [[谷]]는 や로 읽을 때가 별로 없는데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예는 渋谷([[시부야]])이다. 간혹 古谷([[후루야]]), 塩谷(시오야) 등 사람 이름에 쓰이기도 한다. 弥는 弥生([[야요이]])에서 や라고 읽는다. == 한글 표기 == 무난하게 늘 '야'라고 적는다. [[분류:가나(문자)]][[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