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3급 한자]][[분류:다음자/한국어]] [include(틀:한문의 어조사)]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於}}}어조사 어, 탄식할 오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方|{{{#000,#fff 方}}}]], 4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8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중학교}}}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3급 한자|{{{#000,#fff 3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オ}}}}}}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お-いて, お-ける}}}}}}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c88 yū, yú}}}}}}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어조사 어 획순.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0px" 획순}}} || [목차] [clearfix] == 개요 == 於는 ''''어조사 어, 탄식할 오''''라는 [[한자]]로, '~에', ''~에게(서)', ~에서', '~보다' 와 같은 어조사로 쓰이며 감탄사로도 쓰인다. == 상세 == [[方]](모 방) 부수에 속해 있지만 해서체에서 모양이 변한 것일 뿐 의미상으로는 方과 접점이 없고 실제로는 까마귀의 모습을 본떠 서주 후기 즈음 만들어졌다. 그래서 원래 이 글자는 [[烏]](까마귀 오) 자의 이체자였다. 즉 烏 자는 '까마귀'라는 뜻을 가지는 동시에 '아아'와 같은 탄사, 또 어조사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소전]] 이전의 한자 자형이 다 그러하듯이 이 烏 자도 여러 자형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鳥]](새 조) 자와 비슷하게 생긴 것도 있었고, 옆에 날개 형태를 더한 것도 있었다. 원래는 [[소전]]에 와서는 이런 이형태가 전부 정리되고는 하는데, 烏 자의 경우는 이 이형태가 그대로 남아 예서를 거쳐 해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烏 자는 점차 '까마귀'의 뜻으로만, 於 자는 어조사로만 쓰이게 되면서 둘의 용법이 완전히 분리되게 되었다. 한편 탄사로서의 용법은 烏 자에 [[口]](입 구) 자를 더한 [[嗚]](탄식할 오) 자가 이어받았다. 한편 於 자와 같은 용법을 가진 글자로 [[于]](어조사 우) 자가 있다. 원래 이 글자는 於 자와 다른 글자이고, (당연하게도) 于 자는 [[갑골문]] 때부터 존재하여 於 자보다 훨씬 먼저 등장한다. 그러나 於 자가 등장하고나서는 점차 于 자와 용법이 동화되고, 사용 빈도 면에서 於 자가 于 자를 잡아먹는 판국이 되어 이미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로 넘어갈 즈음엔 완전히 동화되었다. 그래서 한국 한자음에서 구별되듯이 於 자의 한자음은 央居切(影母魚韻)이고 于 자의 한자음은 羽俱切(云母虞韻)인데, 현재 표준중국어에서는 於 자가 于 자의 한자음을 아예 흡수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유니코드]]에는 U+65BC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卜尸人卜(YSOY)로 쓴다. [[속자]]로는 扵(U+6275)가 있다. [[일본어]]의 /o/ 발음에 해당하는 [[가나(문자)|가나 문자]]([[お]]/オ)는 이 글자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お는 이 글자의 [[초서체]]에서 기원하였으며, オ는 왼쪽 부분인 方에서 기원하였다. 이 글자의 속자인 扵의 왼쪽 부분에서 딴 형태도 쓰였다가 나중에 オ로 합류한 것. == 세부 의미 == 어조사로 쓰일 때는 '어', 감탄사로 쓰일 때는 '오'로 읽는다. '''어조사 어''' * 어조사(語助辭)(~에, ~에서)[* 엄밀히 말해 전자의 용례는 [[여격]]/방향격, 후자는 [[탈격]]에 해당한다. 둘 중 어느 의미인지는 문맥으로 알아맞혀야 한다. 때문에 후대로 갈수록 모호함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從]], [[自]], [[由]] 등의 탈격 어조사를 활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아래부터는 아주 오래전에 쓰인 용법) * 기대다, 의지하다 * 따르다 * 있다, 존재하다 '''탄식할 오''' * 탄식하다 * 아아(감탄사) * 까마귀 == 용례 == === [[단어]] === * '''甚至於(심지어) ''' * 심하면, 심하게는, 심하다 못해 나중에는 * '''於相半(어상반) ''' ① 양쪽의 수준, 역량, 수량, 의견 따위가 서로 걸맞아 비슷함. ② 물건을 나누거나 값을 정할 때에, 양쪽에 손해가 없을 만함. * '''於心(어심)''' * 마음속. * 어언(於[[焉]]): 벌써 * '''於中間(어중간)''' * 거의 중간쯤 되는 데. * '''於此彼(어차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고사성어]]/[[숙어]] === * '''[[靑出於藍]](청출어람)''' *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라는 의미로,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사뭇 달라짐. === [[인명]] === * [[김어준]]([[金]]於[[俊]]) * [[명림어수]]([[明]][[臨]]於[[漱]]) * [[어비류]](於[[卑]][[留]]) * [[유미키 나오]]([[弓]][[木]] [[奈]]於) * [[이벌어려제]]([[伊]][[伐]]於[[慮]][[鞮]]) * [[임어을운]]([[林]]於[[乙]][[云]]) * [[히사기 오나츠]]([[久]][[木]] 於[[夏]]) === [[지명#s-2]] === * [[별어곡역]]([[別]]於[[谷]][[驛]]) * [[소오시]]([[曽]]於[[市]]) === 기타 === * [[어대문]](於[[大]][[文]]) == 유의자 == * [[嗚]](슬플 오, 탄식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