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급 한자]][[분류:속자로 잘못 알려진 본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 ##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5px; font-size:40px" 霸}}}으뜸 패 || ||<-2> {{{#!wiki style="margin:-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雨|{{{#000,#fff 雨}}}]], 13획}}} ||<-2> {{{#!wiki style="margin:-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2px" 21획}}} || ||<-2> {{{#!wiki style="margin:-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2px" 미배정}}} ||<-2> {{{#!wiki style="margin:-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2px" [[2급 한자|{{{#000,#fff 2급}}}]]}}} || ||<-8>|| ||<-2> {{{#!wiki style="margin:-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ハ{{{#c88 }}}}}} || ||<-2> {{{#!wiki style="margin:-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c88 はたがしら}}}}}} || ||<-8>|| ||<-2> {{{#!wiki style="margin:-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bà{{{#c88 }}}}}} || ||<-8> {{{#!wiki style="margin:-2px; font-size:10px; text-align: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霸는 ''''으뜸 패'''' 또는 ''''초승달 백''''이라는 [[한자]]로, '으뜸', '두목', '[[반달]]'을 뜻한다. 주로 어떤 세력을 총괄 또는 정복하여 거느리는 현상을 뜻한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973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BTJB(一月廿十月)로 입력한다. [[설문해자]]에 따르면, 뜻을 나타내는 [[月]](달 월)과 소리를 나타내는 [[䨣]](비에젖은가죽 박)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다르게 보면 [[雨]] 밑에 [[䩗]]가 들어간 [[회의자]] 또는 [[형성자]]이다. ||[[파일:霸 주나라.png|width=100%]]|| 이 한자는 [[상나라]]에서는 안 썼고 [[주나라]]에서 [[금문]]에 처음 나와서 주나라에서 처음 만든 한자로 추정된다. 상나라는 [[천간]]에 따라서 한 달을 상순(上[[旬]]), 중순(中旬), 하순(下旬)으로 나누었는데[* 오늘날에도 쓰는 구분이다.] 주나라는 반대로 한 달을 넷으로 나눴다. 처음은 초길(初吉)이라고 하고 다음은 기생백(旣生霸)이라고 하고 그 다음은 기망(旣望)이라고 부르며 마지막은 기사백(旣死霸)이라고 부른다. 정([[鼎]])을 비롯하여 주나라에서 만든 청동기는 한 달을 초길-기생백-기망-기사백으로 쓰는 일이 많았는데 나중에 쓰기 불편해서인지 안 쓰게 되었다. [[상서]]에서 기생백(旣生魄)이나 기사백(旣死魄)이 나오는데 여기서 [[魄]]은 霸의 [[통가자]]다. 갑골문이나 금문 연구자들이 기존의 한문학을 아니 배워 이 글씨가 다음자인 걸 몰라서 霸를 그냥 패로 [[속음|읽는다.]] 이 글자는 원래 [[다음자]]로, '초승달'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陌운([[반절]]은 普伯切)으로 읽고, '으뜸', '두목'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禡운(반절은 必駕切)으로 읽는다. 오늘날 주로 쓰이는 '패'라는 한자음은 禡운에서 유래한다. 다만 麻운(개구2등, 거성 禡운)는 한국 한자음에서 보통 'ㅏ'로 반영되는 것에 반해 霸 자는 'ㅐ'로 반영되었으며, 많은 한자사전[* 대표적으로 전운옥편(全韻玉篇, 영인본 1991), 한한대사전 대자원(漢韓大辭典 大字源, 장삼식, 1992), 동아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1992), 한한 명문대옥편(明文大玉篇, 1992), 새옥편(1989, 북한어학자료총서 503 영인본) 등이 있다.]에서 '파' 음을 본음으로, '패' 음을 속음으로 삼는다.[* 심지어 [[최남선]] 등이 펴낸 신자전(新字典, 1915)과 [[지석영]]이 펴낸 자전석요(字典釋要, 1909)에는 '파'만이 실려있다.] '패' 음이 정착한 이유로는 1. 'ㅣ' 운미 첨가, 2. 蟹섭 佳운의 假섭 麻운으로의 침투, 3. 과잉 교정 등이 거론된다. 비슷한 예로는 壩, 罵 등이 있다. [[이체자]]로는 [[覀]](덮을 아)를 [[부수]]로 하는 [[覇]](U+8987)가 있으며, 이는 [[준특급 한자|준특급]]에 따로 배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실 본자인 霸보다 속자인 覇가 많이 쓰인다. == 용례 == === [[단어]] === * [[연패#s-1]]([[連]]霸) * 제패([[制]]霸) * 패권(霸[[權]]) * 패권국(霸[[權]][[國]]) * [[패권주의]](霸[[權]][[主]][[義]]) * [[패왕#s-1]](霸[[王]]) * [[패자#s-2]](霸[[者]]) * [[패기#s-1]](霸[[氣]]) === [[인명]] === * [[가나하 사에]]([[我]][[那]]覇 冴) * [[가나하 히비키]]([[我]][[那]]覇 [[響]]) * [[사카가미 하바키]]([[坂]][[上]] 覇[[吐]]) * [[소기이타 군하]]([[削]][[板]] [[軍]]覇) * [[아라하바키 논코]]([[荒]]覇[[吐]] [[呑]][[子]]) * [[이현패]]([[李]][[玄]]霸) * [[장패]]([[臧]]霸) * [[진패선]]([[陳]]霸[[先]]) * [[하오마루]](覇[[王]][[丸]]) * [[하후패]]([[夏]][[侯]]霸) === [[지명#s-2]] === * [[나하시]]([[那]]覇[[市]]) * [[바저우시역]](霸[[州]][[西]][[站]]) == 유의자 == * '''으뜸''' * [[元]](으뜸 원) * '''초승달''' * [[朏]](초승달 비)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羈]](굴레/나그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