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통신회사]][[분류:경제]] [목차] '''{{{+1 ARPU}}}'''(加入者當平均收益, Average Revenue Per User) == 개요 == 서비스 이용자가 지불한 요금을 전부 합산한 후 이용자수로 나눈 금액. 즉, '''가입자 한명이 한달에 평균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다.''' == 상세 == 주로 [[통신회사]]의 실적을 파악할때 사용된다. ARPU가 높을수록 통신회사의 수익률이 좋아지기 때문. [* 통신회사는 서비스 지역(국토)가 좁을수록, 인구(가입자)가 많을수록, ARPU가 높을수록 더욱 이득을 본다.] == 현황 == === 국내 === 국내 통신회사의 무선서비스 부문 ARPU는 매년 약 월 2만원대 후반에서 3만원대 초반 정도를 유지하고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11130831114|#]] ||<-4> '''2020년 3분기 통신3사 가입자당 평균 매출(무선)''' || || '''순위''' || '''통신사''' || '''금액''' || || '''1''' || '''[[KT]]''' || '''3만1620원''' || || 2 || [[LG U+]] || 3만695원 || || 3 || [[SK텔레콤]] || 3만51원 || === 해외 === 당연히 선진국 통신회사가 개발도상국 통신회사보다 ARPU가 높다. [[미국]]의 통신회사인 [[AT&T 모빌리티]]의 2020년 3분기 ARPU가 49.94 달러 (약 5만4834원)정도인데 비해, 비슷한 시기 [[필리핀]]의 통신회사인 [[Globe]]의 경우 후불서비스 ARPU는 815 페소 (약 1만8614원)이며, 선불서비스 ARPU는 90 페소 (약 2055원 ~~~ 한국 대중교통 왕복 기본운임보다 적다..... ~~~)이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선불서비스를 이용하는[* 후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은행 통장이 개설되어야하며 소득증명 입증하는 등의 조건이 붙으며 개발도상국에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절대다수는 선불서비스를 사용하게된다.] [[개발도상국]]의 특성상 선진국 통신사와 격차가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