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세포]][[분류:의학]][[분류:신경계]][[분류:광수용 세포]] {{{+5 Rod Cell}}} [[파일:Rod_cell.png]] 단일 간상세포(杆狀細胞) 개체. 원래는 [[간상세포]] 두 개, [[원추세포]] 한 개 식으로 망막에 나열되어 있다. [목차] == 개요 == 안구 내 망막에 내장되어 있는 시세포로 막대 세포라고도 불린다. 밝기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며, 색상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와 함께 활동한다. == 구조 == 약 9000만개 이상[* [[원추세포]]의 15배]이 분포해 있는 간상세포의 끝부분엔 많은 디스크들이 겹겹이 쌓여 있으며, 이 구조는 이 부분의 세포막이 안으로 함몰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광수용 색소를 3개 가진 [[원추세포]]와는 다르게 광수용 색소가 1개뿐이라 색은 거의 감지하지 못한다. '''Inter segment'''에는 [[미토콘드리아]]와 그 밑에 [[세포핵]]이 있다. 또한 밑둥에는 [[뉴런]]과 이어지기 위해 [[시냅스]]가 형성되어 있다. == 역할 == [[과분극]]을 통해 간상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신경전달물질 공급을 멈춰 [[시냅스]]를 활성화시키고 로돕신이 활성화되며 이로 인해 수많은 PDE 분자도 활성화시켜 간상세포가 적은 빛에 반응하는 것이다.[* 로돕신 내에 있는 생체 분자인 레티날은 비타민 A의 한 형태로, 레티날이 부족할 경우 간상세포에 비타민 A가 공급되지 못해 간상세포의 색소가 결핍, 간상세포가 잘 활동하지 못해 [[원추세포]]만 활동하게 되는데, [[원추세포]]는 색을 구별하는 세포지 밝기를 감지하진 않기 때문에 밤에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에 걸린다.] 황반에 존재하지 않고, [[암순응]]과 명순응[* [[암순응]]의 반댓말로,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에 가면 갑자기 눈뽕(?) 당하는 현상을 의미한다.]을 일으키며 [[원추세포]]와 다르게 [include(틀:글배경, 배경색=#ffffff, 글자색=#000000, 내용=검정색)], {{{#A1B2C3 회색}}}, [include(틀:글배경, 배경색=#373a3c, 글자색=#ffffff, 내용=하얀색)] 같은 무채색을 감지하지만 유채색은 감지할 수 없다. [[원추세포]]와 반대로 밤에 활동한다. == [[원추세포]]와의 비교 == || [[간상세포]] || [[원추세포]] || ||주로 야간 시각에 동작||주로 주간 시각에 동작|| ||[[명암]]을 구분, 차이에 민감||[[색상]]을 구분, 차이에 덜 민감|| ||손상시 [[야맹증]][* 비타민 A가 잘 공급되지 못할 경우]||손상시 [[색맹]]|| ||세부적인 것을 보는 능력이 떨어짐||세부적인 것을 보는 능력이 높음, 공간을 지각할 수 있음|| ||황반에 존재 X||황반에 존재|| ||빛에 대한 적응이 느림||빛에 대한 적응이 빠름|| ||약한 빛도 감지해 반응||일정한 세기 이상의 빛에만 반응|| ||하나의 종류만 있음||평범한 인간의 경우 세종류의 [[원추세포]]가 있음|| ||[[무채색]]을 감지||[[유채색]]을 감지|| ||약 9000만 개||약 600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