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간장순두부'''}}} || ||<-5> [[파일:간장순두부(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4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간장순두부 || {{{#ba55d3 '''SR'''}}} || 마법형 ||[[키무라 료헤이]][br]沈达威[br]Edward Bosco ||협력작전[* 주귀 처치 하드] || || {{{#white 관계}}} ||<-4>[[달콤순두부|{{{#limegreen 달콤순두부}}}]] || || {{{#white 모토}}} ||<-4>날 더 즐겁게 해줘. || || {{{#white 선호음식}}} ||<-4>베이컨야채볶음밥|| || {{{#white 전용 낙신}}} ||<-4>초록 경단, 땅거미 || [목차] == 개요 == [[파일:간장순두부(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간장순두부 || || {{{#white 유형}}} || 간식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알 수 없음 || || {{{#white 성격}}} || 고집 || || {{{#white 키}}} || 177cm || >순두부 쌍둥이 중 동생. 남들이 따라잡기 힘들정도의 튀는 사고방식을 가졌다. 성격이 사납고, 로큰롤을 좋아하며, 자주 밤을 새워 다크서클이 심각하다. 형과는 미묘한 관계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간장[[순두부]].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25 || || {{{#white 공격력}}} || 60 || || {{{#white 방어력}}} || 15 || || {{{#white HP}}} || 220 || || {{{#white 치명타}}} || 452 || || {{{#white 치명피해}}} || 623 || || {{{#white 공격속도}}} || 1321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짓궂은 사랑 ||간장순두부가 아군 전체에 조미료를 뿌려 공격력을 (?~?) 증가시킴, (?~?)초간 지속|| || 에너지[br]스킬 ||<-2> 광란의 극 ||간장순두부가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의 추가 피해를 입힘 || || 연계[br]스킬 || Ex 광란의 극 || [[달콤순두부]] ||간장순두부가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만큼 피해를 입히고, (?~?)의 추가 피해를 입힘||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만나서 기쁘다고? 나도 기뻐. 내 새로운 장난감이 하나 늘었으니까. || || {{{#white 로그인}}} ||너무 늦었잖아! 기다리다가 지치는 줄 알았다고~ || || {{{#white 링크}}} ||아무렇지도 않게 날 찾아오다니, 대단한걸. || || {{{#white 스킬}}} ||자신의 무능함을 원망해라! || || {{{#white 진화}}} ||나를 더, 조금 더 많이 사랑해줘~ || || {{{#white 피로 상태}}} ||잘 거니까 귀찮게 하지 마. || || {{{#white 회복 중}}} ||넌 그냥 장난감이라고. 내 걱정 같은 건 할 필요 없어. || || {{{#white 출격/파티}}} ||재미없는 일은 빨리 끝내버리자고. || || {{{#white 실패}}} ||으윽... 형... || || {{{#white 알림}}} ||어이~ 밥 다 됐어. 헤헤. || || {{{#white 방치: 1}}} ||날 더 즐겁게 해줘. || || {{{#white 방치: 2}}} ||이어폰 끼고 음량을 최대로 높여봐. 귓속에 음악이 가득 울려 퍼지는 느낌이 정말 환상적이거든! || || {{{#white 접촉: 1}}} ||헤헤헷... 단맛이랑 짠 맛 중에 뭐가 더 좋아요? || || {{{#white 접촉: 2}}} ||매일 밤 흥분돼서 잠이 안 와. 왜냐고? 헤헤... 비~밀~ || || {{{#white 접촉: 3}}} ||주제 파악 좀 하지그래? 넌 그냥 장난감일 뿐이야. 장난감 주제에 이래라저래라 손가락질하지 말라고. || || {{{#white 맹세}}} ||엥? 그렇게 내 영원한 장난감이 되고 싶었어? ...근데 너, 표정이 왜 그래? ...알았다고,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장난감 취급 안 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좀 웃어봐. || || {{{#white 친밀: 1}}} ||오늘은 뭐 하고 싶어? ...아무거나 다 좋아. 네가 뭘 하든 언제나 옆에 있어 줄테니까. 오늘 다 못하면, 내일 계속하자고. || || {{{#white 친밀: 2}}} ||잘자. 오늘은 널 꼭 안고 자야겠어. || || {{{#white 친밀: 3}}} ||내가 지금 듣는 이 노래 완전 좋아. 이어폰 한쪽 줄테니까 와서 들어봐.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형제 === >난 형이 하나 있다. > >우린 같이 소환되진 않았지만, > >생긴 것도 거의 똑같았고, 취미도 매우 비슷했다. > >우린 일란성 쌍둥이다. 하지만 다들 형에게만 관심을 가졌다. > >형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성격은 모두 거짓이다. > >바보들... 이게 가짜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어? > >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오며 가식적인 미소를 짓는 달콤순두부를 보면 화가 치민다. > >그냥 가식 좀 떨 줄 아는 것뿐이잖아! >늙은이가 교외에게 낙신과 마주쳤을 때 그를 구한 건 나다. >하지만... 그 늙은이는 대체 왜 약 몇 봉지 다린 게 다인 달콤순두부를 더 아끼는 건지 모르겠다. > >아마 말을 잘 듣는 녀석을 더 좋아하는 거겠지. >달콤순두부가 낙신에게 약품을 뿌린 뒤부터는 더 그랬다. > >레스토랑의 새로운 매뉴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는 둘을 보고 있으니, 내가 쓸모없게 느껴졌다. > >아니, 그럴 리 없다. 저들이 하는 일은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 >무례한 손님이 내가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특별실로 안내되었고, 달콤순두부는 매번 그를 볼 때마다 얼굴을 붉히는 멍청한 여자의 주문을 받고 있었다. > >난 기회를 엿보다가 늙은이가 준비한 음식을 바쳐 들고 특별실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하지만 내가 안쪽에 들어서기도 전에 늙은이가 불같이 화를 내며 날 제지했다. > >「 손대지 말고, 당장 나가! 어서 꺼져!! 」 > >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던 늙은이는 보기 거북할 정도로 인상을 쓰며 소리쳤다. 난 내 손에 멀쩡히 들려있는 음식을 살폈다. > >잘못한 것도 없는데! > >하지만 늙은이는 내 팔을 잡고 밖으로 끌어냈고, 달콤순두부는 내가 들고 있던 음식을 들고 특별실로 들어갔다. > >특별실의 문을 열어젖히며, 달콤순두부는 내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분명 날 비웃는 걸 것이다. === 2장. 죽음 === >예전엔... > >달콤순두부보다 더 잘하기만 하면, 늙은이에게 더 귀여움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영원히 나아질 수 없을 것이다. > >요 며칠 이유는 모르겠지만, 늙은이는 상당히 초조해 보였다. 뭐, 며칠만 지나면 멀쩡해질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 >때마침 달콤순두부와 그 멍청한 여자가 대화하는 걸 우연히 엿들었는데, 근처의 마을에서 새로운 조미료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난 혼자 몰래 그 누구도 찾지 못할 그 마을로 향했다. > >들뜬 마음에 난 최근 마을을 서성이는 낯선 얼굴들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자칭 형인 달콤순두부가 거듭 말하던 위험도 마찬가지였다. > > >변두리 마을 길의 풍경은 수도와 확연히 달랐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바닥이 울퉁불퉁해 진흙 구덩이에 발이 빠지고, 신발도 더러워지지만 신선한 공기만큼은 최고였다. > >걷고 또 걸었다. 아침 해가 반짝일 때부터 오후의 뜨거운 햇볕이 뇌리 쬘 때를 지나, 태양이 서쪽으로 기울며 하늘을 붉은 색으로 물들일 때 까지... 하지만 마을은커녕 점점 인적도 드물어졌다. > >밤이 다 되어서야 속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제서야 황급히 집으로 향했다. > > >언제부턴가 그 낡아빠진 레스토랑을 집처럼 생각하기 시작했다. > >레스토랑의 삐걱대는 나무문을 열어젖힌 순간,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 > >낯선 사람들이 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채 서 있었고, > >바닥엔 늙은이가 조용히 누워 있었다. > > >왜 일어나지 않지? 왜 손님을 접대하지 않는거냐고! > >음식 냄새 대신 녹슨 고철의 냄새가 레스토랑을 가득 채웠다. > >온화했던 늙은 요리사의 눈엔 초점이 없었다. >그는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마치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 >「 대체 어떻게 된 거지? 」 > >난 자리에 앉아 언제나처럼 웃고 있는 형에게 물었다. > >하지만 그는 이렇게만 말했다. > >「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걸? 늙은이의 시체를 처리한 다음에야 올 줄 알았지. 」 > >달콤순두부는 피식거리며 늙은이의 몸에 꽂혀 있던 칼을 뽑았다. > >「 한 방에 심장에 꽂히다니, 역시 나라니까~ 」 > >이 말을 들으니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저 내 앞에서 웃고 있는 놈의 면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다. === 3장. 내분 === >난 달콤순두부의 얼굴을 흠씬 두들겨 팼다. >하지만 놈은 재수 없는 표정을 유지할 뿐, 한번도 반항하지 않다. >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피가 튀길 정도였지만, 아무런 반항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 >하지만 놈의 웃는 얼굴은 날 화나게 했다. > > >난 달콤순두부가... > >나와 같은 줄 알았다. > >애정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였지만, 늙은이는 우리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주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악기를 사주기도 했고, 자기는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로큰롤을 함께 듣기도 했다. > >우리의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다. > >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수 있지? > >달콤순두부는 바닥에 엎드려 피를 토하면서도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았다. > >그는 목적을 달성하기라도 한 듯 득의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 >순간, 온몸이 뻣뻣해지더니 눈꺼풀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우리가 서로 바꿔 신은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흰색인 부츠였다. > > >다시 눈을 떴을 땐 레스토랑에서 한참 떨어진 병원에 누워 있었고, 왕국엔 흉악한 지명수배범이 하나 늘었다. > >한 연쇄살인범이 모든 사람을 속이고, 유유히 빠져나간 후 종적을 감췄다는 것이다. > >그 수배범을 잡을 수 있는 건 나뿐이였다. > >그는 내 장난감이다. 가끔 주인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 위험한 장난감... 그에게 벌을 줄 수 있는 사람도 나뿐이다. > >달콤순두부를 찾던 중, 난 우연히 전에 레스토랑 특별실에서 식사를 하다가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운 좋게 살아남은 남자를 찾았다. > >남자의 벌벌 떠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을 날 깜짝 놀라게 했다. > >「 달콤순두부? 」 > >「다, 달콤순두부가... 아닌가? 」 > >「 말해! 어떻게 된 거지? 」 > >난 유일한 생존자에게 소문과는 다른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그 인간들을 죽인 사람은 형이 아니라... 그 늙은이였다는 것이다... > >형은 왜 그 늙은이 대신 죄를 뒤집어쓴 걸까... === 4장. 내분 === >형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걸 안지도 한참 지났지만, 어째서 늙은이 대신 죄를 뒤집어썼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였다. >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그의 쌍둥이 형제로써 느낄 수 있었다. > >형이 이 일을 내게 알리고 싶어 하지 않다는 것은 물론 > >사람을 죽인 건 자기가 아니라는 것조차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 > >뭐 이상할 것도 없지. >늙은이든 그놈이든 나는 안중에도 없었으니까. > >하지만 상관없다. 나밖에 자길 이해할 수 없다는 걸. 나 역시 자신밖에 이해할 수 없다는걸 언젠가는 깨닫게 될 테니까. > >형이 인간을 죽이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고 해도, 그와 마주칠 때마다 벌어지는 싸움은 막을 수 없다. > >아직 이유는 모르겠지만, 형이 즐거움을 느낀다는 걸 알 수 있다. > >어쩌면 우리 형제만의 서로를 아끼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 >내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형이 늙은이를 죽인 이유를 알게될 것이다. > >다른 형제처럼 자주 만나진 않지만, 이 일이 우릴 더욱 단단히 연결하고 있다. > >우리 모두 아는 일이다. > >난 언젠가 형을 죽일 것이다. > > >늘 해오던 방식으로. > >형이 진실을 말할 생각이 없다면 나도 구태여 이 「고통」 을 말해줄 필요가 없다. 언젠가는 내 장난감이 되고 말 거다. > >나밖에 모르는 장난감... === 5장. 간장순두부 === >간장순두부는 인정하지 않지만, > >만나기만 하면 싸우려 들어도, 이 형제 사이엔 끈끈한 유대감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 >아무도 이 둘을 화해시킬 순 없어도,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말이다. > >감정을 추스를 줄 아는 달콤순두부와는 달리, 간장순두부는 감정이 얼굴에 훤히 드러난다. > > >[[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마라롱샤]]가 달콤순두부와 제법 친한 사이인걸 알면서도, 간장순두부와는 모른 척 그들의 구역을 들락날락한다. > >마라롱샤와 간장순두부는 처음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신나게 주먹다짐한 후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떠는 사이가 되었다. > >상처투성이인 둘은 냇가에 앉아 함께 술을 마셨다. 마라롱샤는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친한 사이면 얘기가 달랐다. > >며칠동안 신나게 싸워 준 간장순두부가 바로 그런 사이다. >형제의 큰형과도 같은 마라롱샤는 둘 사이의 오해를 풀어줘야만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그리고 결국 간장순두부를 앉혀놓고 인상을 쓰며 어떻게 입을 뗄지 고민했다. > >술을 마시던 간장순두부는 마라롱샤를 발로 툭 치며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 >「 빨리 말해, 뭘 그리 꾸물대는 거야. 」 > >오래간만에 좋은 일 좀 해볼까 했더니, 건방진 놈이! 마라롱샤는 간장순두부의 면상에 술 단지를 던지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다. > >그리고 잠시 생각하는 듯 싶더니 입가에 사악한 웃음을 띠고 시냇가 맞은편에 앉아있는 [[라티아오(테이스티 사가)|라티아오]]에게 소리쳤다. > >「 라티아오, 가서 달콤순두부한테 전해. '네 동생을 인질로 잡고있다. 수정을 가져오면 풀어주지!'라고. 」 > >바위에 기대 있던 라티아오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젖고, 이미 멀리 달려가 버린 간장순두부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 >「 유치하긴. 」 == 코스튬 == ||<-2> [[파일:간장순두부(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간장순두부(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크레이지 서커스'''}}}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