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1164536-green_lantern__52_011_12.jpg]] [목차] == 개요 == Emotional Entity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에 등장하는 일곱의 정신생명체들을 모아 지칭하는 말. 생명의 근본인 [[라이프 엔티티]]가 지구에 강림해서 전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잉태된 이후 태어나게 된 감정의 구현화체들. 각각 자신이 담당하는 감정이 극대화된 생물들이자 그 힘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지적 생명체에게 빙의하여 숙주로 삼아야지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온을 제외하면 모두 숙주의 정신을 지배한다.] 빙의했을 때의 능력은 [[우주구]], 즉 [[우주적 존재]]로서 능력은 [[전지전능]]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소리를 들을 정도.[* 다만 초창기의 패럴랙스는 거의 전능한 듯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린 랜턴 군단]]을 혼자서 괴멸시키고, [[저스티스 리그]]를 포함한 지구의 히어로들을 관광보냈으며, 죽은 사람도 살려내고 불씨가 마른 태양을 재점화하기 까지 했다.심지어는 멀티버스 날려버리고 다시 재창조하기까지 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등장 횟수가 많아지고 설정상 자신들의 빛이 소모됨과 동시에 점점 약해지면서 지구인 그린 랜턴들 등에게 굴욕도 당하고, [[안티 모니터]], [[네크론(DC 코믹스)|네크론]], [[크로나]] 같은 감정의 엔티티의 힘을 능가하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존재감이 약해졌다. 전부 형제/자매관계지만 사이는 그다지... 지구의 그린 랜턴들은 [[외계인]]이라는 말을 꼭 붙이지만[* 예를 들어서 Alien parasite(외계 기생충)이라고 부르거나.] 이 놈들의 고향은 '''[[사실은 지구였다|지구다]]'''. 랜턴들의 끝없는 대전쟁으로 전 우주의 빛이 소모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스스로 우주의 방벽인 소스 월의 바깥인 근원으로 뛰어들어 우주의 빛을 살리고 죽었다.[* [[라이프 엔티티]]도 이 때 사망했다.] 다만 당시 시네스트로의 영향 아래 있던 패럴랙스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부처는 아트로시터스에 의해 지구의 내핵 속에서 새롭게 잉태 중. 각자의 모티브는 실제 존재하는 신화/전설을 따르고 있으며, 근본이 되는 모티브는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람 == [[파일:Emotional Entity.jpg]] || 색깔 || 담당 감정 || 이름 || 태어난 순서 || || [[빨간색]] || [[분노]] || [[부처(DC 코믹스)|부처]] || 다섯째 || || [[주황색]] || [[탐욕]] || [[오피디안]] || 넷째 || || [[노란색]] || [[두려움|공포]] || [[패럴랙스]] || 둘째 || || [[초록색]] || [[의지]] || [[이온(DC 코믹스)|이온]] || 첫째 || || [[파란색]] || [[희망]] || [[아다라]] || 여섯째 || || [[남색]] || [[동정]] || [[프로셀라이트]] || 일곱째 || || [[보라색]] || [[사랑]] || [[프레데터(DC 코믹스)|프레데터]] || 셋째 || [[분류:DC 코믹스]][[분류:그린 랜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