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일반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69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갑충장갑 기사, 일어판 명칭=甲虫装甲騎士(インセクトナイト), 영어판 명칭= Insect Knight, 레벨=4,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1900, 수비력=1500, 효과외1=곤충 전사 중에서도 엘리트 중의 엘리트 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무사충단"의 정예 기사. 그들의 높은 전투 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영원한 화염]]에서 등장한 [[데몬 솔저]]와 마찬가지로 아무 특징이 없는 [[일반 몬스터]]지만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기 쉬운 곤충족에서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는 카드. [[데블도우저]]와 속성과 종족이 같아, 둘이 세트로 쓰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서포트를 공유하고, 파괴당해 묘지로 가도 데블도우저의 먹이로 쓸 수 있기 때문. 특히 [[고등의식술]]이 판치던 시절에는 [[종언의 왕 데미스]]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어 묘지로 간후에 데블도우저의 먹이가 되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선지 5D's의 [[우류]]도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데블도우저의 먹이로 썼다. 듀얼에서 상대가 이 몬스터를 꺼냈다면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것이 이 데미스-고등의식술-데블도우저 조합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 이 카드가 3장으로도 부족할 경우에는 이 카드 바로 다음 서열인 [[네오 버그]]를 쓰면 된다. 실제로 과거 데미스도저에서는 이 카드와 네오 버그가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 하급 곤충족 공격력 1위는 10년이 넘는 세월 후에 갑자기 등장한 [[G전대 샤인블랙]]에게 내주었다. 원래 일본판에서는 '갑충장갑기사'라고 쓰기는 하지만 읽을 때는 '인섹트 나이트'라고 읽는 카드였다.[* 오룡즈 더빙에서도 루비를 따라 읽기도 했다.] 또 번역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다 날아갔지만, 일본어판 원본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일본어로 벌레를 뜻하는 '무시'를 이용한 말장난 투성이. '무사충단'은 '무시무시단'이라고 읽으며 '무시할 수 없다'의 '무시'도 일어로 '무시'라고 읽는다. [[분류:유희왕/OCG/곤충족]][[분류:유희왕/OCG/일반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