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디아블로 시리즈/직업]]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cromancer-history.jpg|height=4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3Necro-male.jpg|height=400]]}}} || || {{{#fff7de '''디아블로 2의 원화'''}}} || {{{#fff7de '''디아블로 3의 원화'''}}} || '''Necromancer.'''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직업군. 이들은 주로 [[라트마의 사제들]]의 일원이다. 지하 도시에서 생활하기 때문인지 대부분이 창백한 피부에 [[머리카락/흰색|흰 머리]]를 하고 있고, 나이에 비해 늙어보인다. [[원소술사(디아블로 시리즈)|원소술사]] 혹은 마법학자의 일파라고 볼 수도 있으나, 망자를 되살리거나, 저주를 걸어 싸우는 등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 무기는 주로 [[완드|마법봉]], [[단검]] 등을 사용하지만 비교적 최근엔 사신처럼 [[낫]]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강령술사(디아블로 2)|2편의 강령술사]]인 [[줄(디아블로 시리즈)|줄]]도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와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을 쓰러뜨릴 때까지는 마법봉이나 단검을 사용했지만 이후엔 낫을 사용해왔는지, [[시공의 폭풍]]에서의 대사를 보면 낫을 사용하는 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간다고 말한다. 3편의 강령술사의 원화도 낫을 들고있다. 이들의 창립과 교리에 대한 내용은 [[라트마의 사제들]] 문서를 참고. == [[디아블로 2]] == [[파일:Necromancer.gif|align=center]]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령술사(디아블로 2)]] 문서 참조. 당시엔 없었던 설정이지만 나중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통해 이 강령술사의 이름이 [[줄(디아블로 시리즈)|줄]]이라는 설정이 생겼다.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하로가스]]의 [[NPC]]이자 몬스터로 등장하는 [[니흘라탁]] 역시 과거에는 라트마의 강령술사였다고 한다. == [[디아블로 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3 Necromancer Male.png|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3 Necromancer Female.png|height=200]]}}} || [[https://youtu.be/l56eRFiEmFo|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 팩 공개 – 블리즈컨 2016]] [[http://kr.battle.net/d3/ko/blog/20324407/%EA%B7%A0%ED%98%95%EC%9D%84-%EB%B3%B5%EC%9B%90%ED%95%98%EB%9D%BC-%EA%B0%95%EB%A0%B9%EC%88%A0%EC%82%AC-%EA%B0%9C%EC%9A%94-2016-11-05|균형을 복원하라 – 강령술사 개요]] 2016년 [[블리즈컨]]을 통해 [[디아블로 3]]에 정규 확장팩이 아닌 '''캐릭터팩으로 추가될 예정'''임을 공개했다. 본 스피어나 시체폭발 같은 기술을 다시 가지고 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6월 29일 정식 DLC [[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강령술사의 귀환]]에서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령술사(디아블로 3)]] 문서 참조. 공식적으로 3편의 강령술사는 여성이며, 단편 코믹스 《[[https://kr.diablo3.com/ko-kr/blog/20845164/%EC%84%A0%ED%83%9D%EB%B0%9B%EC%9D%80-%EC%9E%90-2017-07-04|선택받은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 시절의 '선택받은 자'가 스승 오르단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기 시작한 시절부터 [[신 트리스트럼]]으로 가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코믹스이다. 1막에서 [[기사단(디아블로 시리즈)|기사단원]] 배신자로 나오는 [[존다르]]도 강령술사로 전직했다. 존다르는 2편의 맹독 확산과 비슷한 기술도 사용한다. 2막 칼바람 사막에서 '강령술사 [[디아블로 3/등장인물#s-2|메탄]]'이라는 네크로맨서 [[NPC]]도 만날 수 있다[* 성우는 [[아즈모단]]을 연기한 [[이장원(성우)|이장원]].]. 관련 이벤트 클리어 후 읽을 수 있는 그의 일지를 살펴보면 디아블로 2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강령술사의 제자이다. 그는 자신의 일지에 20년 전 악을 물리친 스승님 같은 위대한 업적은 못 세우더라도 나름대로 그 뒤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http://playwares.com/gametalk/23378139|#]] 이 일지를 보면 디아블로 2의 강령술사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디선가 선악의 균형을 수호할 후계자들을 양성하는 등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듯하다. 메탄은 5막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서부원정지]] 광장의 어둠의 마법 전당에서 짤막하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일이라는 호라드림 소속의 강령술사[* 소설 빛의 폭풍에서 검은 영혼석을 빼돌리는 임무를 맡았던 자였다. 성우는 [[티리엘]]을 맡은 [[송준석(성우)|송준석]].]도 만날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해골이 [[모트(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처럼 수다를 떤다.[* 제작사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부터 등장한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이 불러내는 백골과 비슷한 면이 있다. 양쪽 다 시체를 부린다는 공통점이 존재.] == [[디아블로 이모탈]] == [[파일:강령술사(디아블로 이모탈).png|width=400]]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등장한다. 또한 2편의 강령술사 줄도 스토리 초반부에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령술사(디아블로 이모탈)]] 문서 참조. == [[디아블로 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iablo 4 - Necromancer original art.jpg|height=400]]}}} || || {{{#fff7de '''디아블로 4의 강령술사 공식 원화.'''}}} || 2022년 6월 13일, 디아블로 4의 기본 다섯 직업 중 마지막으로 공개되었으며 [[야만용사]]와 함께 2편부터 시리즈에 개근한 직업이 되었다. [[https://youtu.be/47aTOjba9E0|직업 소개 영상]]에서 시체 폭발과 해골 지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매우 높은 폭력 수위와 시체 소생 주술 등 어두운 묘사로 '디아블로답다'며 코어 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영상 묘사에 따르면 4편에서도 낫을 고유 무기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성기사(디아블로 2)|성기사]]나 [[성전사(디아블로 3)|성전사]] 같은 기사 계열 또는 무투가 계열이 마지막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국내외 팬들의 예상을 뒤엎었다. 앞서 공개된 [[드루이드(디아블로 시리즈)|드루이드]]와 [[원소술사(디아블로 시리즈)|원소술사]]가 마법의 비중이 큰 직업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공개될 직업은 강령술사가 아닐 것이라는 예측들이 있었다. 결국 예측은 빗나갔고, 디아블로 4의 직업 중 세 직업이 모두 마법을 주로 다루지만, 각각 개성이 뚜렷해서 이에 관한 불만 여론은 없는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령술사(디아블로 4)]] 문서 참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2016년 1월, 디아블로 2의 직업 중 최초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줄]]'''이라는 이름으로 참전했다[* 단편 소설 《불나방》과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이름이 [[이센드라]]라고 밝혀진 [[원소술사(디아블로 2)|원소술사]]에 이어 두 번째 이름 공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게임 내의 기술이나 디자인, 플레이 스타일 등을 매우 잘 구현한 [[리밍(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리밍]]과 달리 스타일을 전혀 살리지 못한 기술 구성에 원작에선 쓴 적도 없는 낫을 들고 나오면서 비판을 받았다. 제작진도 이런 논란을 인식했는지 줄의 반복대사에서 '나도 처음엔 낫을 들어서 어색했는데 쓰다보니 익숙해졌다.'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