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강식장갑 가이버]][[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 ||<-2>
{{{#000,#ddd '''{{{+1 강식장갑 가이버}}}''' (1986)[br]強殖装甲ガイバー OUT OF STANDARDRIZED[br]''Guyver: Out of Contro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22500167.jpg|width=100%]]}}} || ||<-2> {{{#373a3c,#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000,#ddd 기획}}}''' ||[[반다이|[[파일:반다이 로고.svg|width=25]]]] || || '''{{{#000,#ddd 감독}}}''' ||[[와타나베 히로시(애니메이션 감독)|와타나베 히로시]] || || '''{{{#000,#ddd 각본}}}''' ||이부 몬타(伊武紋太) || || '''{{{#000,#ddd 연출}}}''' ||[[카토 타카오]] || || '''{{{#000,#ddd 캐릭터 디자인}}}''' ||인도리코야(いんどり小屋)[* '스튜디오 라이브' 멤버들의 공동 필명.] || || '''{{{#000,#ddd 작화감독}}}''' ||[[마츠시타 히로미]] || || '''{{{#000,#ddd 미술감독}}}''' ||아라이 타라오(新井寅雄) || || '''{{{#000,#ddd 촬영감독}}}''' ||[[다이치 아키타로]] || || '''{{{#000,#ddd 편집}}}''' ||마사키 나오유키(正木直幸)[br]아카호리 요시히로(赤堀義浩)[br]후루하시 히로시(古橋宏)[br][[아시 프로덕션]] || || '''{{{#000,#ddd 음악}}}''' ||난바 타다시(難波正司) || || '''{{{#000,#ddd 음향감독}}}''' ||마츠우라 노리요시(松浦典良) || || '''{{{#000,#ddd 프로듀서}}}''' ||[[아시다 토요오]][br]카토 나가테루(加藤長輝)[br]아사가 타카오(浅賀孝郎) || || '''{{{#000,#ddd 제작}}}''' ||[[애니메이트|애니메이트필름(アニメイトフィルム)]][br][[반다이 남코 아츠|네트워크(ネットワーク)]][br]스튜디오 라이브(スタジオライブ) || || '''{{{#000,#ddd 프로덕션}}}''' ||[[무빅]] || || '''{{{#000,#ddd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1986년]] [[12월 13일]] || || '''{{{#373a3c,#dddddd 러닝 타임}}}''' ||50분 || || '''{{{#000000,#dddddd 심의 등급}}}''' ||'''{{{#000000,#dddddd 심의 없음}}}''' || }}}}}}}}} || [목차] [clearfix] == 개요 == 1986년에 제작한 [[강식장갑 가이버]]의 OVA로, 가이버 시리즈의 첫 영상화 작품. 감독은 [[와타나베 히로시(애니메이션 감독)|와타나베 히로시]]. 캐릭터 디자인은 [[아시다 토요오|스튜디오 라이브]]. 작화감독은 [[마츠시타 히로미]]. 촬영 감독은 [[다이치 아키타로]]. 연출부터 디자인부터 작화까지 [[아시다 토요오]]의 제자들이 모인 스튜디오 라이브에서 담당했다. 아시다가 가이버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후문이 있다. 원작 단행본 1권(1화~6화)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중요 인물인 [[세가와 테츠로]]가 등장하지 않으며, 가이버 II가 여성으로 등장하는 등 오리지널 요소가 많다. '극장 공개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OVA로 제작된 작품을 소규모 극장에서 공개한 것이 전부다.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발키리아]]는, 이후 원작에서 설정을 다듬어 [[발키리아 포슈바리 리스카]]라는 캐릭터로 정식 등장하게 되었다. == 줄거리 == 모르모트 덕분에 유닛G사건 발생→포획대의 실수로 유닛이 다른데 날아가버려 후카마치 쇼우가 식장한 뒤 그레고르 살해→포획대 전원 사살→다음 날 학교에 가니 크로노스의 저격수들에게 친구들이 모두 사망→발키리아의 서비스신 1→갑작스러운 살인사건으로 인해 경찰에서 조사받음→근데 이 경찰이 크로노스의 전투원으로 타입은 바모아. 게다가 세가와 미즈키 납치→가이버 1과 바모아와의 전투로 다들 아시다시피 메가스매셔에 바모아 폭사→발키리아 식장. 무려 유닛에게 검열삭제 당함. 발키리아의 서비스신 2→쇼우는 주변인이 죽고, 경찰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어디론가 도망침→일본지부장 마키시마 겐조우와 발키리아의 대화. 발키리아의 서비스신이 또 있음→도망치면서 고생하는 쇼우의 과거회상. 근데 분위기파악 못하고 또 쫒아온 크로노스의 전투원 때문에 빡돌아서 가이버로 변신해 크로노스와 싸우러 감→조아노이드 전투원과 고화력 총기를 사용하는 미조제 전투원들로 구성된 전투부대 격퇴→발키리아와의 대결→전투불능상태가 된 발키리아의 컨트롤메탈을 공격해 파괴→강식생물에게 잡아먹히는 발키리아에게 메가스매셔를 날리는데 사망 당시 잠시 맨몸으로 드러나는 것이 발키리아의 마지막 서비스신→일본지부 건물은 파괴되고 그 사이에서 마키시마 겐조우가 미즈키를 인질로 잡고 쇼우를 협박→가이버 3가 나와서 자기 양아버지인 지부장을 죽이고 쇼우에게 탈출방법 알려주고 사라짐(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전개)→쇼우는 미즈키를 구하지만 생체병기가 되어버린 자신을 비관해 미즈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떠남→일상은 계속되지만 혼자가 된 미즈키는 사라져버린 쇼우를 생각하며 그를 그리워함. 끝 히어로가 홀로 떠나는 결말을 다룬 다른 작품들처럼 씁쓸한 엔딩에 미즈키는 인질로 나오고, 진 히로인인 발키리아는 매우 잔혹하게 사망하고(직접 보여주는 건 아니고 메가스메셔의 에너지폭풍에 휩싸인 실루엣만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도 잔혹하다. 메가스매셔에 맞아서 팔다리가 차례로 날아가고 머리가 뽑힌 뒤 마지막으로 몸통이 박살나는 연출이다...) 진 히로인이 히어로와 처음부터 끝까지 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뒤의 파괴되는 일본지부에서 가이버 2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은 TVA에서 다시 쓰였고 발키리아는 강식장갑 본편에도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해 등장한다. == 평가 == 단편성 비디오 목적의 작품이란 한계 상 TV 시리즈처럼 장대한 볼륨의 내용이나, 대형 프로젝트로 기획되는 고예산 작품들과는 성향도, 기준 및 목적도 다른 작품으로 당시 OVA에선 대형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비디오 시장을 다이렉트로 노리는 중소형 규모의 프로젝트의 작품들도 다수 있었다. 이 작품 역시 거창한 목적의 작품이라기보다는 원작을 영상화된 비디오로도 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둔 작품에 가깝고, 야마구치 이와오의 테마곡 및 해당 테마곡과 함께 나온 전투씬도 볼만한 편. 일본 및 해외에서의 평가도 원작과 다르지만 원작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써 괜찮은 양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양에서는 가이버를 이 작품으로 접한 사람들이 많아 평가가 많이 호의적이다. [[http://trynext.com/review/page/b00005ico7.php|관련 링크1]], [[http://www.stomptokyo.com/movies/g/guyver-ooc.html|관련 링크 2]], [[http://www.animenewsnetwork.com/pile-of-shame/2014-06-10/guyver-out-of-control/.75392|관련 링크 3]], [[http://www.animenewsnetwork.com/encyclopedia/anime.php?id=676|관련 링크 4]] 영국 애니메이션 평론가 [[헬렌 매카시]]가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