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통계청장)] ---- ||<-2> '''{{{#fff {{{#ffffff 대한민국 제17대 통계청장}}}[br]{{{+1 강신욱}}}[br]姜信昱 | Kang Shin-wook}}}'''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강신욱_Profile.jpg|width=100%]]}}}|| ||<|2> '''출생''' ||[[1966년]] || ||[[서울특별시]]|| || '''학력''' ||[[숭실고등학교]] {{{-2 ([[졸업]])}}}[br][[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 (경제학 / [[학사]])}}}[br][[서울대학교 대학원]] {{{-2 (경제학 / [[석사]] · [[박사]])}}}|| || '''약력'''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br]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경제산업팀장[br][[국제노동기구]] 초빙연구원[br]사회보장위원회 실무위원[br][[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장[br]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초보장연구실장[br]한국보건사회연구원 소득보장정책연구실장[br]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br]제17대 [[통계청장]] {{{-2 ([[문재인 정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 생애 == [[숭실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석사]] - [[박사]][* 박사 논문의 제목은 '존 로머의 분석적 맑스주의 경제이론에 대한 연구' 이다. 논란을 의식한건지 현재 저작권자 본인에 의해 본문 열람을 막아놓은 상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34965|링크]] ]학위를 땄다. 이후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경제산업팀장, [[국제노동기구]] 초빙연구원 등을 거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다. 강신욱 청장이 1980∼1990년대 서울대에서 [[마르크스 경제학]]([[마르크스주의]])을 전공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990년 석사 학위 논문과 1998년 박사 학위 논문 모두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정치학자인 [[카를 마르크스]]의 시각을 ''''옹호''''하는 내용이다. 강 청장의 논문 지도교수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국내 최초로 완역했던 [[김수행]] 전 서울대 교수였다. 그는 박정희 정권 시절 통일혁명당 간첩사건에 연루돼 힘든 시기를 거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소련과 중국의 [[공산주의]]에 이념적 토대를 제공한 마르크스의 사상에 푹 빠져들었다. 전두환 정권에 분노하며 마르크스주의를 추종했던 일부 서울대 경제학과 대학원생은 1989년 김 전 교수를 서울대 정교수로 채용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당시 김 전 교수의 영입을 주도했던 대학원생들이 바로 소득주도성장론의 주인공이자 박사 과정에 있던 [[홍장표(교수)|홍장표]](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석사 과정에 있던 강신욱이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1&aid=0002365213|#]] 마르크스 경제학 전공자라는 점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출신의 연구보고서와 논문이 더 중요하다. 연구자로서 다양한 자료에 근거한 계량분석을 통해 빈곤과 복지정책, 소득불평등 등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8년]] [[8월 26일]] 정부의 차관급 인사로 전임 [[황수경(공무원)|황수경]] 통계청장에 이어 강신욱이 통계청장에 임명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에서는 통계청장 교체와 관련한 정치적 해석으로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이후 [[2020년]] [[12월 24일]] 통계청장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류근관]]이 임명되었다. == 논란 ==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문재인 정부/평가/경제#s-6.3.1.2|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자세한 것은 [[문재인 정부/평가/경제#s-2.7|이곳]]을 참조. 신임 통계청장으로 임명된 [[2018년]] [[8월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728451|#]]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입맛에 맞게 [[통계]]에 손을 대고 [[조작]]을 하겠다는 뜻으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이런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인지했는지 [[2018년]] [[8월 28일]] 통계청장 취임식에서는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더 풍부한, 더 질 좋은 통계를 생산해 내는 데 힘을 쏟고자 한다'''"라고 발언해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http://news1.kr/articles/?3410535|#]] 여기에 강신욱 본인이 ''청장이 되기 전에 당시 가계소득에 관한 분석자료를 청와대에 제공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였고 통계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89480|'''가계동향조사 방식을 바꾸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는 가계동향조사가 2016년까지는 소득+지출 통합 조사, 가계부 기장 방식으로 했는데, 고소득층의 응답률이 낮은데다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대한민국 국회|국회]]와 [[감사원]]등에서 제기되온 바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가계동향조사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대체하여 없애기 보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가계금융복지조사와 함께 작성해나가야 한다는 반박도 존재한다. 2019년 8월, 고용통계에서 작년 동기 대비 비정규직이 86만 명 폭증한 통계에 대해 설문 문항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해석해 논란이 되었다. 두 달 전 조사에서 문항 하나를 바꿨는데, 이 때문에 35만∼50만 명의 비정규직이 늘었다는 논리가 지나치게 근거 없는 추정이라는 것이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1/98168235/1|#]]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12월, 감사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집값·소득·고용 통계 집계 과정에서 광범위한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6613#home|#]] 2023년 10월 27일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01109|#]] == 관련 문서 == * [[문재인 정부/평가/경제]] * [[소득주도 성장론]] * [[통계청]] * [[장하성]] [[분류:1966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숭실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통계청장]][[분류:문재인 정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