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2.wp.com/maxresdefault1239.jpg|resize=640%2C360]] [[파일:external/i0.wp.com/maxresdefault432.jpg|resize=640%2C360]]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박원숙]]이 연기한다. 장하빈([[김백원(황금무지개)|김백원]])의 친할머니, [[윤영혜]]의 시어머니이자 [[서진기(황금무지개)|서진기]]의 장모, [[서도영(황금무지개)|서도영]]의 의붓 외할머니이다. 황금수산 [[회장]]이며, 자갈치시장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거대한 그룹을 만들었다. [[아들]] 장덕수의 죽음이 [[며느리]] [[윤영혜]] 때문이라 생각하여 그를 미워하고 윤영혜로부터 장하빈을 빼앗았다. 그러나 몇 년 뒤 장하빈이 유괴당하여 장하빈을 잃은 채로 살아 왔다. 그런데 [[김천원]]이 윤영혜의 [[양녀]]인 윤하빈으로 살아온 뒤 김천원의 유전자 검사 조작으로 김천원이 자신의 잃어버린 장하빈이라고 믿어 왔다. 이에 김천원을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살게 하였다. 이후 [[치매]]에 걸렸다. 그리하여 황금수산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고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진기는 강정심을 요양원에 감금시켜 버린다. ~~[[백년의 유산|어째 전전작에서의 악행을]] [[방영자|그대로 되돌려받은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서진기를 속이기 위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백원과 함께 [[스위스 은행]]에 넣었던 [[비자금]] 1조원[* 사실 후원등을 위해 모았던 1천억을 서진기를 낚기 위해 둔갑시킨 것이다. 그리고 그 [[화폐|돈]]들은 실제로 후원금으로 다 썼다.]을 흘려 서진기와 서도영을 [[교란]]시킨다. 그러나 이에 속은 서진기가 찾아와 1조원의 행방을 물으며 장덕수를 죽인 사실을 말해 충격에 빠져 분노하다 서진기가 밀쳐 벽에 부딪혔고, 결국 [[병원]]에서 지키고 있던 김천원과 김백원, 그리고 서도영 등에게 그룹을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고 말았다. 그녀의 인생사를 살펴보면 너무나 비극적인 최후라고 볼 수 있다.[* 젊은 시절, 어린 자식 둘을 [[남편]]도 없이 바쁘게 먹여 키우면서 [[회사]]까지 설립하였는데 [[대박]]이 났고, 회장도 되면서 부와 명예와 함께 행복도 비로소 누리는가 싶었더니 [[딸]]은 악인 서진기와 [[결혼]]하면서 자신에게 빅엿을 먹였고, [[아들]]은 서진기와 오광혁의 합작으로 사고로 위장당해 [[살해]]당하고, 손녀는 실종되고, 나중에는 결국 치매에까지 걸려 서진기에게 이런 저런 험한꼴을 당하다가 서진기가 [[몰락]]하는 것도 못 보고 눈을 감았으니....] 참고로, 집안에서 유일하게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데 엄청 어색하다. [각주] [[분류:황금무지개/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