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등장귀신, rd1=강철 골렘(신비아파트 시리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Steel Golem'''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3062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강철 골렘''' || || '''마나비용''' || {3}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마법물체 생물 — 골렘 || ||||당신은 생물 주문을 발동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3/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Weatherlight || 언커먼 || |||| 10th Edition || 언커먼 || 매직 더 개더링 초기에는 생물 위주의 플레이를 싫어하고 컨트롤 덱이나 콤보 덱을 즐겨 쓰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 카드는 아이러니하게 생물을 싫어하는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아 널리 사용된 반면, 생물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의 미움을 받았던 생물이다. 모던 이후에 매직 더 개더링을 시작한 플레이어들은 이 카드의 가치에 의문을 갖는 게 보통인데, 이는 당시 토너먼트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Weatherlight]] 발매 당시 환경은 5판이 재판되면서 "초중반 고효율 생물 배제" 원칙에 따라 [[Erhnam Djinn]], [[Serra Angel]], [[Sengir Vampire]] 등 4~5 CC 공격력 4 생물들이 대거 로테이트 아웃되었고, 즉 ~~[[Stampeding Wildebeests]] 등 녹색 괴수 외에는~~ 웬만한 초중반 생물은 방어력 4로 대부분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기존에 생물을 거의 넣지 않던 빅 블루 등의 덱에서도 이 생물만 초중반 방어로 사용하고 상황이 좋으면 아예 이 카드만으로 때려 이긴다든가, 기존 어그로 성향이 강했던 [[네크로 덱]]조차도 이 카드 및 [[Rogue Elephant]] 등 스톰피 카드들로 인해 공격력 2 생물의 효율이 나빠지자 어그로 성향을 버리고 이 카드만 생물로 사용하는 컨트롤 성향으로 변신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이후 [[템페스트 블록|Tempest]]에서 [[변신 대지|활보하는 바위]]가 나와 다른 생물을 꺼낼 수 없는 페널티가 완화되면서 더욱 가속되었다. 요약하면 당대 최고의 효율을 가진 생물이었으며, 후대에 비교하자면 토너먼트 환경에 있어 [[Tarmogoyf]]와 유사한 영향력을 끼쳤다. 단 하나의 차이는 Tarmogoyf는 다른 생물을 사용하는 데 제약이 없어 생물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다 썼지만 이 카드는 그럴 수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EDH]]에 와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의 쓰임새가 딱 하나 생겼는데, 바로 [[Zedruu the Greathearted]]를 커맨더로 쓰는 덱. 이 커맨더의 효과를 사용하면 이 천덕꾸러기 같은 골렘을 '''상대한테 강제로 떠넘길 수 있다'''. 엘프덱 같이 생물 비중이 높은 덱한테 이 놈을 떠넘겨버리면 '''사실상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10th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