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관용 표현으로, '''알맞은 사람이든 알맞지 않은 사람이든(즉, 아무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미권에는 ''Every Tom, Dick and Harry''라는 유사한 표현이 있다.[* 톰, 딕, 해리는 영미권에서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이다.] == 유래 == 오래 전부터 쓰이던 관용적인 표현이기에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과거의 [[개]]는 천한 동물의 대명사[* 욕설만 해도 '개'가 들어가는 단어가 많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였고, [[소]]는 비싸고 귀한 동물 중 하나였기에 두 개의 상반되는 가치의 것을 묶음으로써 현재의 뜻을 만들었다는 해석이 있다. == 관련 문서 == * [[개]] * [[소]] * [[사랑은 개나소나]] [[분류: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