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북하 황제)]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3368 0%, #26619C 20%, #26619C 80%, #003368)" '''{{{#ece5b6 철불부 초대 수령[br]{{{+1 去卑 | 거비}}}}}}'''}}} || || '''[[시호|{{{#ece5b6 시호}}}]]''' ||<(> 없음 || || '''[[성씨|{{{#ece5b6 성}}}]]''' ||<(> 난제(欒提) / 유(劉) || || '''[[휘|{{{#ece5b6 휘}}}]]''' ||<(> 거비(去卑) || || '''{{{#ece5b6 부친}}}''' ||<(>[[호징]](추정) || || '''{{{#ece5b6 형제}}}''' ||<(>형 [[강거]] || || '''{{{#ece5b6 생몰}}}''' ||<(> ? ~ 309년 || ||<|2> '''{{{#ece5b6 재위}}}''' ||<#26619c>{{{#ece5b6 '''제1대 철불부 수령'''}}} || ||? ~ 272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기와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남[[흉노]]족의 일원이었다. 성은 난제(欒提)로 [[강거]]의 동생이었으며, 조카로는 [[어부라]]와 [[호주천]]이 있었다. == 생애 == [[188년]] 형인 강거가 반란으로 살해당한 후에 수복골도후, 어부라, 호주천 등이 차례로 선우 자리에 올랐다. [[195년]]에 일어난 [[삼보의 난]] 때 우현왕으로 있었던 거비는 [[동승(삼국지)|동승]]과 [[양봉(삼국지)#s-1|양봉]]의 요청으로 [[이락]], [[한섬(삼국지)|한섬]], [[호재(삼국지)|호재]]와 함께 [[헌제]] 유협을 위한 호위군에 참가해서 이각을 공격해 수천 명의 수급을 베었다. 그 후 호재, 양봉, 한섬과 함께 뒤에서 어가를 호위하며 갔지만 이번에는 이각군에게 대패했다. [[216년]] 7월에 호주천이 그의 명왕을 데리고 오면서 [[조조]]에게 항복한 후 업성에 자리잡고 살면서 빈객의 예우를 받았는데, 이때 호주천이 우현왕 거비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나라를 통치하도록 했다. 그 후 병주에서 [[유표(흉노)|유표]]가 흉노를 합병할 때 [[등애]]가 올린 상소에서 언급되었다. >거비는 이전의 조대(무제 시대)에 공적이 역력했지만, 그의 자손은 사업을 이을 수 없었으므로 그의 자손들에게 고귀한 칭호를 더해 주어 안문에 거주하도록 하십시오. 흉노의 나라를 분리해 세력을 약하게 하고, 옛날의 공훈에 대해서 추적해 기록하는 것, 이것이 변방을 제어하는 장기간의 계책입니다. 사마씨의 [[서진]] 시기에 여러 차례 변경에 침입했다가 [[위관#s-3|위관]]이 계략을 통해 선비 [[탁발부]]와 이간시키자 거비는 서진에 귀부했다. 이후 [[북하]]를 건설하는 [[혁련발발]]은 원래 [[철불부]] 출신이었는데, 이 철불부의 시조로 여겨지는 것이 거비이다. 혁련발발은 거비의 아들 [[유고승원]](원황제)의 현손자였다. == 관련 기록 논란 == 195년에 헌제 유협을 도울 때, 《효헌황제기》에는 좌현왕으로 되어 있지만 강거가 죽은 후 좌현왕은 [[유표(흉노)|유표]]였고, 이때의 거비는 《[[자치통감]]》에 따르면 우현왕이었다. 성씨인 '난제'의 경우도 《자치통감》에서는 195년에 우현왕 거비라고 나오고, 216년에는 난제거비라고 나오는데, 이 난제는 흉노 선우의 성씨로 앞에 우현왕때는 안 붙인 것 뿐이다. == 미디어 믹스 == || [[파일:attachment/sam6_geobi.jpg]] || || [[삼국지 6]] 일러스트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6]]>에서만 등장한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허현으로 천도하고 천자를 옹립한 후 조정을 갖추자 평양현으로 돌아가 호주천을 보필하기 위해 조조의 막사로 들어가면서 연회를 하게 되었는데, 조조에게 평양현으로 돌아갈 것을 이야기하려다가 조조가 양봉, 한섬과 백파적들을 토벌하고 돌아가야 한다는 뜻을 비추자 이를 받아들였다. [[분류:흉노]][[분류:309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