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태백시의 관광)] [[파일:검룡소.jpg]] {{{+2 [[儉]][[龍]][[沼]]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UUdU_g6Uscg)] [[강원특별자치도]]의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과 [[함백산]] 사이에 위치한 계곡 지형으로, [[명승]] 제73호로 지정되었다. 대덕산과 [[함백산]] 사이에 있는 [[금대봉]](해발 1,418m) 자락의 8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총 91,745m²이다. 깊이는 알 수 없고 둘레는 20m 정도이며 하루 약 2~3천 t의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 샘은 '''[[한강]]의 발원지'''로서, [[태백시청]]은 1987년 [[국립지리원]]의 실측 결과 약 514km에 이르는 [[한강]] 수계의 발원지로 인정되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검룡소가 한강 수계의 발원지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평창 오대산에 있는 [[우통수]]를 발원지로 여겨 왔다.] 그러나, 이 물 역시 태백산 서사면에 내린 빗물이 지하를 통하여 흐르다가 용출된 것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한강의 유일한 발원지라고 할 수는 없다. 검룡소보다 상류에 있는 샘으로 고목나무샘과 제당굼샘이 지목되고 있으며, 이들 샘물이 모두 모여서 [[남한강]]으로 흘러간다. 이후 [[경기도]]의 [[양평군]]에 있는 [[두물머리]]에서 [[북한강]]과 합쳐져 [[한강]]이 되어 서울로 향한다. 오랜 시간 물줄기가 흘렀기 때문에 돌이 물에 깎여 주변에 패인 자국들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몸부림을 친 장소라고 한다. 무당들이 산기도를 하고자 채비를 차리고 검룡소를 찾아오곤 한다. == 관련 문서 == *[[한강]] *[[태백시]] *[[우통수]][* 역사적으로 한강의 발원지로 간주되어 오던 곳이다.] *[[너덜샘]][* 낙동강의 진짜 발원지다.] * [[황지연못]][* 역사적으로 낙동강의 발원지로 간주되어 오던 곳이다.] [[분류:태백시]][[분류:수원]][[분류:남한강]][[분류:한강수계]][[분류:대한민국의 명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