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뉴멕시코 주지사]][[분류:1953년 출생]][[분류:마이놋(노스다코타)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루터교회 신자]] [include(틀: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14388%, #214388%, #214388%, #214388)" {{{#white '''제29대 뉴멕시코 주지사[br]{{{+1 게리 얼 존슨}}}[br]Gary Earl Johns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게리존슨주지사.jpg|width=100%]]}}} || ||<|2> '''{{{#ffffff 출생}}}''' ||[[1953년]] [[1월 1일]] ([age(1953-01-01)]세) || ||[[노스다코타 주]] 마이놋 || || '''{{{#ffffff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ffffff 배우자}}}''' ||데니스 심스^^(1977년 결혼~2005년 이혼)^^ || || '''{{{#ffffff 자녀}}}''' ||슬하 2명 || || '''{{{#ffffff 학력}}}''' ||[[뉴멕시코 대학교]]{{{-1 (정치학/[[학사|B.A.]])}}} || || '''{{{#ffffff 정당}}}''' ||[include(틀:공화당(미국))]^^(~2011년)^^[br][include(틀:자유당(미국))]^^(2011년~현재)^^ || || '''{{{#ffffff 종교}}}''' ||기독교 ,,,([[루터교]]),,, || || '''{{{#ffffff 경력}}}''' ||제 29대 뉴멕시코 주지사^^(1995~2003)^^|| || '''{{{#ffffff 서명}}}'''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4px;" [[파일:Gary_Johnson_signature.png|width=150]]}}}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ob.com/gov-gary-johnso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newsmax.com/b133e217-1c98-4afb-8461-b8a06308b212.jpg|width=100%]]}}} || ||<:> {{{#!wiki style="font-weight: bold; color: #333; word-break: keep-all;" 2012년 대선 당시, 게리{{{#!html  }}}존슨의{{{#!html  }}}모습.}}} ||<:>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weight: bold; color: #333; word-break: keep-all;" [[2016년]] 5월 게리{{{#!html  }}}존슨의 모습.}}}[* 4년 전 비교적 준수한 외모였던 것과 달리, 최근 부쩍 노화가 진행된 모습이다.] || == 개요 == [[1995년]]~[[2003년]] 8년 간 [[뉴멕시코]]에서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이다. [[2011년]]까지는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이었으나, 이후 [[공화당(미국)|공화당]]을 탈당하고 [[자유당(미국)|자유당]](Libertarian Party)에 입당했다.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두 차례 모두 3위, 즉 군소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2012년 러닝 메이트는 캘리포니아 주 사법위원회(judicial council)의 제임스 폴린 그레이, 2016년 러닝 메이느는 빌 웰드(Bill Weld)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였다.] 게리 존슨 본인은 [[자유당(미국)|자유당]] 입당 전부터 재정 적자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서 [[뉴멕시코]] [[주지사]] 재임 시절, 주의 재정적자를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폈고 또 성공하기도 했었다. 게리 존슨의 [[자유당(미국)|자유당]]의 정책은 경제 쪽으로는 보수, 사회문화 쪽으로는 리버럴로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는 마약 전면적 허용·국경 개방(이민에 우호적. 불법이민에 대해서도 우호적)·성적 소수자 지지, 경제적으로는 시장주의자(경제), 작은 정부, 균형예산을 지지한다. 이 때문에, [[공화당(미국)|공화당]] 출신의 [[정치인]]이긴 하나 [[문화적 자유주의|문화적으로 리버럴]]한 [[자유당(미국)|자유당]] 소속이라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미국)|민주당]], [[공화당(미국)|공화당]] 표는 거의 균등하게 잠식하는 편이다.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자유당 후보로 출마해서 전국에서 오클라호마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즉, 49개주 + D.C. 당시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3~4%정도를 얻곤 했었으나, 막판 사표방지 심리때문인지 '''127만표, 0.99% 득표'''에 그쳤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힐러리]]와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의 높은 비호감도때문에 제3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2016년 5월 말, [[자유당(미국)|자유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서 후보로 지명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주 + D.C.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 지명된 5~6월을 전후해, [[미국]] 전국 여론조사에서 10% 전후를 얻으면서 주목받았다. 일종의 컨벤션 효과. 여름 내내 전국단위 여론조사에서 낮게는 5%에서 높게는 10%대 초반까지 지지율이 나왔다. 이로서 녹색당 [[질 스타인]]과 함께 의미있는 득표를 할만한 제3후보로 주목되었다.[* 질 스타인은 44개주 + D.C의 투표 용지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용지에 이름은 인쇄되지 않았지만 서명투표(Write-in)가 가능한곳은 3개주로 인디애나,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가 있다.] 여론조사 전국 지지율, 경합주 지지율에서 2~3%정도로 고전하는 질 스타인과 달리 8월말 ~ 9월초 전국 지지율 12~13%, 일부 경합주(뉴햄프셔,뉴멕시코등)에서는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20% 초반 대까지 약진했다. 유력 언론사의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15% 이상 수 차례 기록해야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게리 존슨 캠페인은 [[로스 페로]]의 재현을 노리며 이에 주력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후술할 '알레포 실언' 때문이다. == 논란 == 9월 8일 MSNBC에 출연해서 '만약에 당신이 대통령이 되면 [[알레포]](시리아 내전 격전지)에 대해 어쩔건가요?' 라는 질문을 받자, 알레포? 그게 뭐요? 라고 대답하며 외교, 안보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http://www.nytimes.com/2016/09/09/us/politics/gary-johnson-aleppo.html?_r=0/|#]] 질문자가 알레포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을 해주자, 그제서야 '아! 그거'라고 아는 척을 했지만, 결국 극딜당했다. 그 사건 이후 지지율이 하향곡선을 그으며 전국 지지율이 8%정도로 떨어졌다. 그래도 미국의 유력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공개지지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721472&sid1=104&mode=LSD|#]] 덤으로 MSNBC의 타운홀미팅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외국 지도자를 묻는 질문에서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존슨은 멕시코의 전 대통령의 이름을 말하려고 했지만 기억나지 않아서 말을 못했다.] 이 황당한 실수 후 존슨은 "난 알레포와 (예전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I guess I am having an Aleppo moment)." 라고 ~~셀프디스 하면서~~ 답했다. 그 밖에도 남한과 북한을 독일과 헷갈렸는지 서한과 동한이라 잘못 말해버리는 등 외교 부분에서 말실수가 더 있었다. ~~중국 [[한나라]] [[전한]]을 서한, [[후한]]을 동한이라고 하긴 한다~~[* 실제로는 [[독일]] 분단 당시의 [[서독]]과 [[동독]]에 헷갈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서 유력 주자로서의 게리 존슨의 가능성은 확인사살되었다(...) 알레포 실언이 있었지만 그후에도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주지사를 8년간 지낸 기반 지역이라 할수 있는 뉴멕시코에서는 9월말 조사에서 24%를 찍기도 했다. [[https://www.abqjournal.com/857961/clinton-trump-in-tight-race-in-new-mexico.html|# 뉴멕시코주 Journal poll 9월 27일~29일 LV 501명]] 개리 존슨이 상당히 선전한 여론조사. 클린턴-트럼프 양자대결에서는 클린턴이 10% 앞섰으나, 제3후보 존슨, 스타인이 들어가니 결과가 4%로 확 좁혀졌다. 클린턴 35%, 트럼프 31%, 존슨 24%, 스타인 2%. 실제 결과에서는 게리 존슨은 9.34%를 득표, 뉴멕시코는 48.26%를 득표한 클린턴이 가져가게 된다(트럼프는 40.0%).[* 덤으로 게리 존슨은 유타에서도 여론조사 지지율은 23%가 나왔지만 무소속 후보 [[에반 맥멀린]]이 등장하면서 21.54%의 돌풍을 발휘, 게리 존슨은 불과 3.5%만을 득표하고 만다. 물론 승리자는 45.54%를 득표한 트럼프였고, 힐러리는 불과 27.46%를 득표했다.] 2016년 대선 결과 '''449만표, 3.3%를 득표했다.''' 2012년의 0.99%에 비해선 약 3배로 약진했으나 선거인단을 확보하지 못했다. 미국은 한국보다 더한 양당제 국가이고, 거기에 더해 대선에서는 선거인단이라는 제도 때문에 더더욱 사표론이 강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인 걸 고려하면 완전히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 (2000년 대선에서 고어의 표를 갈라먹은 녹색당의 [[랄프 네이더]]도 전국 득표율 3%를 넘기는 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2016년 대선에서 존슨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됐다는 평은 찾기 힘든데, 이는 녹색당과 달리 자유당은 지지자들 성향이 공화당에 가까운 편이지만, 비교적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고르게 갈리기 때문이다, 자유당은 4년 뒤인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요르겐센]]에 의해 트럼프 재선을 막는 고춧가루 역할을 톡톡히 발휘되게 된다(...) 조 요르겐센의 득표는 불과 1.2%였지만, 선거가 [[조 바이든]]과 트럼프의 초접전 양상으로 접어들면서 격전지의 운명을 가르는 막강한(?) 힘을 과시했던 것이다(...)] == 2018년 미국 중간선거 == 2018년 11월에 있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의원에 출마했다. 처음 여론조사에서는 25%를 넘나드는 지지율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선거가 다가오자 주르륵 떨어져서 결과는 15% 가량 득표율로 낙선. 민주당 현직 상원의원은 54.1%로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자신이 주지사로 재임하였던 뉴멕시코 주에서는 계속 지지기반을 유지했다는 점은 확인 되었으나, 향후 존슨과 자유당이 연방선거나 기타 정국을 주도하는 세력으로서 존속 할수 있을지 의문이 되었다. ~~ 물론 이전에도 딱히 주도한 적은 없지만 ~~ 그나마 상하원 개표방송에서 매번 공화당, 민주당 두 정당만 보여주던 것이 유일하게 이 선거구만 자유당까지 3곳 보여줬다는 것에서 존재감 하나만은 건진 정도? 이후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 선거 이력 == ##당 내부의 선거가 아닌 공식 선거만을 기입합니다. || {{{#56565A 연도}}} || {{{#56565A 선거 종류}}} || {{{#56565A 선거구}}} || {{{#56565A 소속 정당}}} || {{{#56565A 득표수 (득표율, 필요시 선거인단)}}} || {{{#56565A 당선 여부}}} || {{{#56565A 비고}}} || || 1994 || [[1994년 미국 중간선거|미국 주지사 선거]] ||<|2> [[뉴멕시코]] ||<|2> [include(틀:공화당(미국))] || '''232,945 (49.81%)''' ||<|2> '''당선 (1위)''' || '''초선''' || || 1998 || [[1998년 미국 중간선거|미국 주지사 선거]] || '''271,948 (54.53%)''' || '''재선''' || || 2012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미국 대통령 선거]] ||<|2> [[미합중국]] ||<|3> [include(틀:자유당(미국))] || 1,275,971 (0.99%, 0명) ||<|3> 낙선 (3위) || || || 2016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미국 대통령 선거]] || 4,440,871 (3.29%, 0명) || || || 2018 || [[2018년 미국 중간선거|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뉴멕시코]] || 107,201 (15.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