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몬스터 헌터 시리즈/관련 용어]] [목차] == 상세 == [[쿠샬태도]]와는 달리, 한국에서 서비스했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만 나타났던 문제점. 한국 몬헌에서는 [[다이묘자자미]]와 [[쇼군기자미]]가 동시에 나오는 기간 한정 퀘스트인 '영주와 장군' 퀘스트를 [[간장게장]]이라고 부른다.[* 둘 다 [[게]]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다.] '영주와 장군'은 얻을 수 있는 소재도 많고, 거기다가 기간한정 퀘스트라 [[헌터 랭크]] 포인트를 1000이나 주는데, 공격력 800 넘는 해머[* 광석 소재만으로 만들수 있는 마카라이트 임팩트가 자주 사용되었다.]로 그냥 찍기만 해도 0분침은 문제 없을 정도로 난이도는 굉장히 쉬워서 광속 렙업에 필요한 모든 걸 갖춘 인기 퀘스트다. 덤으로 이 간장게장 퀘스트는 길드 티켓 구제퀘라서 길드 티켓이 확정적으로 나오고, 보수금도 16,000 정도로 클리어 타임에 비해 쏠쏠하게 들어온다. 하위 랭작+돈벌이+길드 티켓 앵벌이로는 최고. 그래서 초반에 [[얀쿡]]만 죽어라 잡던 초보들이 자기 딴에 경험 좀 쌓으면 곧바로 마카라이트 해머를 만들고 영주와 장군 퀘스트만 해서 헌터 랭크를 왕창 올리곤 했는데,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상황에 맞는 장비 착용 여부와 플레이어 본인의 실력이 중요하지, 헌터 랭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랭크는 퀘스트를 받기 위한 자격조건 정도일 뿐, 랭크가 아무리 높아도 플레이어 캐릭터는 1도 강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랭크만 잔뜩 올린 초보들이 상위 퀘스트에 올라가면 줄줄이 죽어나가면서 민폐를 끼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고, 이렇게 큰 유저들을 주로 '''게장헌터'''라고 부른다. 아무리 간장게장 퀘스트가 보상이 좋다고는 해도 초반에는 다양한 몬스터를 잡아보면서 패턴도 익히고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여러모로 몬스터 헌터 플레이에 유용하다. 다만, 급하게 랭작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할 만하다. 랭크에 따라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17~22 등의 일부 구간에서는 가끔 고속랭작의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서 다이묘자자미와 쇼군기자미가 오랜만에 참전하였는데, 이 두 몬스터 소재의 무기나 방어구가 마스터 랭크 스토리 초반 진행에 매우 유용한 데다 마스터 랭크 3단계 주요 엄선퀘로 두 마리를 격투장에서 잡는 퀘스트가 존재하고 특히 괴이화 소재 수급시, 가장 만만한 몬스터들 중 하나라 마랭 초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잡히고 있는 지라 헌터들이 다시금 게장헌터화 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선브레이크의 컨텐츠 구성상 괴이 연성 때문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필요한데, 격투장에서 [[다이묘자자미]]를 잡는 이벤트 퀘스트인 '''극상의 진주를 찾아'''가 환금 아이템 구제퀘로 배포되어 수많은 헌터들에게 학살 당하고 있다. 숙련된 헌터는 30초대를 끊을 수 있을 정도.[[https://www.mhrspeedrun.com/en/sbwiki/record/99/all/tawiki/all/2|#]] 덕분에 23년 6월 7일 선브레이크 보너스 업데이트 방송에서 공개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다이묘자자미가 토벌된 몬스터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 관련 문서 == * [[훈타]] * [[쿠샬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