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기울기'는 이곳으로 넘어옵니다. 2차원 평면상에서 직선의 기울기에 관한 내용, rd1=미분, paragraph1=3.1)] [목차] == 대한민국 경찰 계급 警査 == [[경사(계급)]] 문서로. == [[傾]][[斜]] == '기울 경'에 '비낄 사'. [[순우리말]]로 '비탈'이라고도 한다. 어느 평면이나 선이 수평을 이루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현상. 기울기, [[구배]](勾配)라고도 한다. 언덕을 뜻하는 단어인 고바위가 바로 구배의 일본어 발음 코-바이(こうばい)에서 유래한 것이다. 영어로는 [[그레이디언트]](Gradient)라고 하는데, 기계설계 분야에서는 플라스틱이 금형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원래는 수직이어야 할 측면에 인위적으로 주는 각도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구배각' 혹은 '구배를 주다'라고 말한다. 이를 지칭하는 영어 표현은 draft angle. 예) 우리 함대 잔교에서 육상으로 올라가는 길은 삼십 도 지옥의 경사를 자랑한다. 90도 이상의 각도의 구배를 따진다면 절벽인 90도 경사는 구배를 [[0으로 나누기|정의할 수 없으며]] 90~180도 사이인 것은 구배가 음수가 되며 암벽등반에서 종종 있다. 180도는 구배가 0이지만 위에 매달려서 달리는 것이다. 내리막도 180~270도 사이에 있는 것은 구배가 양수이지만 매달려서 다니며 270~360도 사이에 있는 구간이 우리가 보통 내려가는 구간인데(이중에서도 340~360도 사이가 많다) 똑같은 길을 달리더라도 엄밀히 말해 내리막 자체는 구배가 음수이다. === [[경사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경사도)] '××% 경사' 등의 표기가 경사도를 이용한 표기법이다. ××% 경사를 그대로 각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철도의 구배|철도에서의 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철도의 구배)] === [[미적분]]에서의 기울기 === [[나블라#s-5.1]] 문서 참조. == 慶事 == 매우 즐겁고 기쁜 일을 뜻함. == 경사(京師) == 한자문화권에서 [[수도(도시)|수도]]를 가리키던 말. == [[전국시대]] [[조나라]]의 장수 == * [[경사(전국시대)|경사]] 문서 참고.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