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經濟文鑑 [[조선]] [[태조(조선)|태조]] 4년인 1395년에 당시 판삼사사(判三司事)였던 [[정도전]]이 저술한 정치 철학서. 총 2권 1책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새 국가인 [[조선]]이 경국제세(經國濟世) 즉, 세상을 구제하는 법을 앞으로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서술한 것으로, 조선왕조의 정치조직과 통치 이념에 대한 초안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정도전이 가졌던 사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 책으로, 재상 중심의 중앙 집권 체제를 추구하는 재상제도(宰相制度), 백성의 삶을 위한 민본정치, 경제와 호구, 토지 등의 발전을 추구하는 실용주의, 부국강병을 추진하는 위병정책 등의 제도들에 대한 철학사상이 잘 녹아들어가 있는 글이다. 이후 정도전은 태조 6년인 1397년에 [[경제문감별집]](經濟文鑑別集)을 저술한다. 기존 경제문감에 이어 저술한 책으로 정도전의 정치철학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두 책을 함께 보아야 한다. == 외부 링크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6766&cid=46622&categoryId=46622|한국민족문화대백과 : 경제문감]] *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C%A0%9C%EB%AC%B8%EA%B0%90|한국어 위키백과 : 경제문감]]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0367&cid=40942&categoryId=33383|두산백과 : 경제문감]]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0766&cid=41826&categoryId=41826|한국고전용어사전 : 경제문감]] [[분류:조선시대 정부의 저서]][[분류:규장각 소장품]][[분류:정도전]][[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