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긍정적 경제효과 == 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어떤 정책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필요할 때, 정책 시행의 당위성으로 언론에 공개된다. 정부가 직접 하고 싶지만, [[어용|차마 그럴 수는 없으니]] 대개 민간연구소나 KDI가 추산한다. 계산 방식은 근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로라하는 엘리트들이 근무중인 연구기관이 제시하는 것 치고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주먹구구식이다. 무엇보다 이 경제효과라는 걸 직접 체감할 수 없는 서민들에게는 그저 숫자놀음에 불과할 뿐. 결국 소위 경제효과 타령은 국민들에게 비아냥거리로 전락했다. == 부정적 경제효과 == 차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재계에서 주로 애용한다. 최저임금을 x만큼 인상하면 기업의 부담이 커진다는 내용이다. == 비슷한 개념 == 노조의 파업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액 == 인용된 사례 ==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 잘못된 경제효과 프로파간다 드립 중의 가장 유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667억원, 7조원, 21조원, 400조원, 450조원까지 날이 갈 수록 카카로트 전투력이 올라가는 거마냥 어마어마하게 뻥튀기되었다. 그래서, [[진중권]]은 트위터에다 "계산해 보니 국민 1인당 천만원이니까 G20 끝난 다음에 현금으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하자"라고 허탈하게 글을 올렸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한국 촬영|한국 촬영]]의 경제효과가 2조원이라고 한다. * 2015년 광복절 전일 임시공휴일 지정 * [[뽀롱뽀롱 뽀로로]] - 경제효과가 5조 7천억, 브랜드 가치는 8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자유경제원에서 밝혔다. *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 경제효과가 100억달러, 우리 돈으로 11조 5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말했다. * 2022년 [[청와대]] 이전 - 경제효과가 연 2천억원이 발생한다고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이 밝혔다.[[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1581|#]] * --[[이대호]] 16조 [[http://imnews.imbc.com/replay/2011/nwtoday/article/2785009_18785.html|경제효과]][* 잘못된 경제효과 계산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되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논리다. --그럼 이대호 팔면 [[뉴욕 양키스]] 살 수 있나?--]-- [[분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