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static.naver.net/2010062414280934406.jpg|width=100%]]}}} || || {{{#fff ''' 경찰의 날 '''}}}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기념일]]. 매년 [[10월 21일]]이다.[* 참고로 해양경찰의 날은 매년 9월 10일이다.] 건국·구국·호국 [[경찰공무원]]으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민주 경찰로서 사명감을 일깨우고 국민과 더욱 친근해지며, 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등 경찰의 임무를 재확인하고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로해 주는 데에 의의를 가진다.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 경무국(지금의 경찰청)이 창설된 이래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1973년부터 국립 경찰 창립일로 이 날을 기념하여 왔는데, 공휴일은 아니지만 전(全) 경찰공무원 및 관계관이 참석, 민주경찰의 사명감 고취에 관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은 유공 경찰관에게 각종 포상을 하며, 경찰관의 무도 대회 및 사격 대회 등을 실시하고, [[국립묘지]]도 참배한다. [[경찰청 의무경찰|의무경찰]] 이 있었던 시기엔 모범/유공 중대나 대원들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기도 했다. 원래는 경찰청 본청 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실시했지만, [[2019년]] [[인천광역시|인천]] 송도에서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개최되기 시작한 후, 박람회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있다. 단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주요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되었다. 1994년 경찰의 날엔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 피해자들 중에는 이 경찰의 날을 맞아서 우수 중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기 위해 본대로 가던 의경들도 있었다. 그나마 다행히 이들은 대부분 크게 다치지 않았고 다른 피해자들을 구조하는데 동참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은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분류:대한민국의 기념일]][[분류:10월의 기념일]][[분류:대한민국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