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부산광역시]]의 [[지명]] == 古館. 지금의 [[동구(부산)|동구]] [[수정동(부산)|수정동]] 일대. 유래는 조선이 [[일본]]과의 [[무역]]과 [[외교]]를 담당하도록 설치한 기관 [[왜관]]이 한때 이곳에 있었다가 나중에 [[초량동]]으로 이전하면서 옛날에 왜관이 있던 곳이라고 고관으로 부르게 되었다. == 지위가 높은 벼슬이나 관리 == [[고관대작]] 참고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고관 == [Include(틀:스포일러)] === 설명 === ||[[파일:attachment/gogogogogo.jpg|align=right]] || [[성우]]는 [[이종혁(성우)|이종혁]].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등장 인물이자 [[흑막]]. 그리고 [[마법사]]이다.--클래식의 자파를 계승한 동정-- 원래는 페르시아인이 아닌 인도인으로 [[인도]]의 [[왕]], 마하라자를 섬겼으나, [[페르시아]]의 왕인 샤라만 왕을 도와 [[배신]]을 한다. 샤라만 왕에게 보상으로 [[시간의 모래]]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단도를 요구했으나 샤라만 왕은 '''"내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아들]]이 세운 공을 뺏어가려고? 딴 거 줄테니 봐주셈"'''이라며 거절당한다. 하지만 시간의 단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를 속여 시간의 단도를 모래시계에 꽂게 한다. 그리고 모래가 나오면서 주문을 걸고 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모래 괴물]]이 되어버린다.[* 이 때 고관은 마법사라서 생존이 가능했다. --애초에 주문을 건 장본인인데 자기가 걸리면 좀 웃기지 않나--] 이후 마법으로 뭘 어쨌는지 모래 괴물이 된 새들에게 모래 시계를 옮기게 하고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와 [[파라(페르시아의 왕자)|파라]]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여담으로 HD로 리메이크 된 [[페르시아의 왕자]] 클래식에서 자파의 모습이 고관으로 되어있다. === 목적 === 실은 폐렴에 걸려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이 세상에 미련이 남았는지 시간의 단도와 모래시계에 집착하는 것도 그 이유. 모래시계가 있는 장소까지 도착한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와 [[파라(페르시아의 왕자)|파라]]를 방해하고 단도를 얻으려고 했으나 계속 실패하다가 결국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가 시간을 되돌리는 바람에''' 그의 계획은 실패하게 된다.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는 고관이 배신한다는 걸 [[파라(페르시아의 왕자)|파라]]에게 알려주고 고관은 믿지 말라며 왕자와 고관은 최종전투에 임하게 된다. === [[최종보스]] === '''약하다.'''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상급 [[모래 괴물]]보다도 쉽다! 뛰어넘으면서 때리는 공격만 사용하면 쉬이 처치 가능. 자신의 분신을 세번 만들어서 공격하는데 이 분신의 빈틈을 노려 모두 없앤 후 본체를 공격하면 그걸로 끝.(...) --이거 최종보스 맞나...-- 그리고 그냥 입다물고만 있으면 될 것을 참다 참다 폭발했는지 [[파라(페르시아의 왕자)|파라]]에게 그냥 본심을 얘기한다. 가만히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를 잡을 수도 있을텐데... 마지막 일격은 [[플레이어]]가 직접 먹일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때 고관은 플레이어가 공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이 때 재밌는 거라면 최후의 일격을 무시하고 맵 구경을 할 수도 있는데 이 때 참 묘한 기분이 들 것이다. (...) 아무튼 고관은 [[왕자(페르시아의 왕자)|왕자]]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사망]]한다. 그러나.. == [[페르시아의 왕자 두개의 왕좌]] == 왕자가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전작]]에서 했던 일로 인해 1편의 사건이 없던 것으로 변경되었고 그 때문에 고관이 멀쩡히 살아있게 되었다. 고관은 마하라자를 죽이고 군대를 이끌어 왕자의 나라를 침공한다. 이후 [[카일리나]]를 생포하고 카일리나를 구하러 온 왕자의 눈 앞에서 그녀를 죽여 시간의 모래를 완성시킨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시간의 모래의 존재가 사라진 대신 시간의 모래를 탄생시키는 방법과 시간의 여제의 존재 등이 적힌 고서를 읽은 듯 하다.] 그리고 1편에서 처럼 주문을 외워 사람들을 모래괴물로 만들고 자신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왕자는 시간의 단검을 되찾아 모래괴물이 될 위기는 모면했지만 [[어둠의 왕자]]라는 인격이 태어나버린다. 이후 왕자와 파라를 습격하고 파라를 납치한다. 지하로 떨어진 왕자가 대오각성하여 바빌론 최정상에 도착할 무렵 파라를 포박한 채 자신의 부인이 되면 영생을 누리게 해주겠다고 권유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고 자신을 치러 온 왕자와 대치해 압도적인 힘으로 왕자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가슴에 왕의 검[* 왕자의 아버지인 샤라만 왕의 검이다. 이 자 때문에 샤라만 왕이 죽었으니 복수를 하게 된 셈.]과 시간의 단검이 꽂히게 되고 예언에 이런 말은 없었다며 발악하지만 이윽고 흔적도 없이 소멸하게 된다. [[분류: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