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순우리말]][[분류:고어]][[분류:한자어]][[분류:영어 단어]][[분류:중국어 단어]][[분류:이름/이슬람권]]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프로게이머, rd1=김태우(프로게이머))] [목차] == 고리 == 긴 쇠붙이나 줄, 끈 따위를 구부리고 [[원환면|양 끝을 맞붙여]] 둥글거나 모나게 만든 물건. 자세한 내용은 [[링]] 문서 참고. 그리고 어떤 조직이나 현상을 서로 연관되게 하는 하나하나의 구성 부분 또는 그 이음매를 비유적으로 이를 때도 쓰인다. [[링크]]의 순화어로도 쓰인다. === 천체의 고리 === [[파일:Saturn eclipse mosaic bright crop 900px ver.jpg]] 사진은 고리 행성의 대표격인 [[토성]]. [[링|ring]] system. [[행성]]이나 [[항성]] 등의 [[천체]]들을 공전하는 다수의 먼지나 파편들이 천체를 고리 형태로 둘러싼 것. 이때까지 고리가 발견된 [[태양계]] 천체는 8개로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키론#s-3]], [[카리클로#s-2]], [[하우메아]], [[콰오아#s-2]]가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천체 중 가장 고리가 큰 천체는 [[외계 행성]] [[1SWASP J140747-394542.6b]][* 1SWASP J1407b나 J1407b로 줄여쓰곤 한다.]로, 이 행성의 고리의 반지름은 약 0.6AU라는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는 [[토성]] 중심부~고리 외곽경계 거리의 약 640배에 달한다. [[태양]] 기준으로 [[금성]] 궤도보다 약간 앞에 거대한 고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해당 천체의 모항성은 형성된지 1600만년 밖에 안 된 젊은 항성이기 때문에 행성이 위성계를 갖추는 단계로 보기도 한다. == 고리(梱, こり) == 원사(原絲)의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의 하나. [[영어]]로 bale. 1고리는 181.44kg. 일본어 こり에서 왔다. 1번의 고리에서 나온 한글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 소주 10사발을 세는 단위 == == [[高]][[利]] == 일정 기준 이상으로 [[이자]]의 비율이 높음. 주로 [[사채]]가 여기에 속한다. == 새의 고어 == [[한국어]]에서 [[새]]의 [[고어]]이다. 고리가 고이가 되었고, 고이의 준말로 [[괴]]가 생겼다. 변형으로 가리, [[구리(동음이의어)|구리]]가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0015949|기사]] == Gory == 피가 철철, 피투성이 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 [[낙하산 줄에 묻은 피]] 등의 노래의 가사로 사용되었다. == 지명 == === 고리(古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거주 인구는 없다. --[[원자력 사고|당연히]]-- === 고리(古里) === 인도의 [[코지코드|캘리컷]]을 뜻하는 옛 [[중국어]]. [[바스쿠 다 가마]]와 [[정화(명나라)]]가 사망한 곳. === Gori === ||<#000000><:>{{{#white {{{+3 고리 (조지아)}}}}}}|| ||<:> [include(틀:지도, 장소=გორი)] || {{{+1 გორი}}} [[조지아]]의 시다카르틀리주에 위치한 거점 도시. 남오세티야에서 남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있다. 덕분에 [[남오세티야 전쟁]] 때 전쟁 시작 단 나흘 만인 8월 12일에 [[러시아군]]에게 기습점령당하는 수모도 겪었다. [[이오시프 스탈린]]의 [[고향]]이며, 한 때 스탈린 [[동상(조형물)|동상]]도 있었지만, 2010년에 철거됐다. == 이름 == 아프가니스탄의 [[고르]] 출신 인물에게 '고리' 호칭이 붙는다. [[구르 제국]]의 술탄 [[무함마드 고리]]가 대표적이다. * [[라이브 어 라이브]] - [[고리(라이브 어 라이브)]] * [[엘든 링]] - [[고리(엘든 링)]] == 한국의 옛 국가명 발음 == 고구려 및 고려의 옛 실제 발음 여말선초 사람들이 직접 참여한 용비어천가나 월인석보에도 "麗"는 '리'로 발음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면서 "麗" 를 '려'로 발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서교수의 연구결과이다. 흥미로운 것은 조선 후기의 성호 이익이나 연암 박지원도 이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었다는 것이다. 이익 선생도 고려의 원래 발음은 고리였으나 후대에 고려로 변했다고 논증을 하고 있다. 그간 우리는 고려라 코리아의 어원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했으나 실제의 발음은 고리 였고 실제 이것이 해외에 COREE 코리 코리아 등으로 퍼진 것으로 설명이 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옛날 일을 일컬을 때 고리적 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설명이 된다. 조선시대에 과거 시절을 얘기하던 것이 고리시대에~ 즉 고리 적 이 되는 것이다. 고린내 도 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고려인들의 냄새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라 한다. [YOUTUBE(Ew385E0wlL8?si=qddqasmg0P74W9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