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질시대)] [목차] == 개요 == {{{+1 [[古]][[始]][[生]][[代]] / Paleoarchean Era}}} 고시생대는 기원전 36억 년부터 기원전 32억 년까지를 말한다. == 지질 == 고[[시생대]]에는 [[칼륨]]-40과 [[우라늄]]-235가 뿜어내는 열로 인해 지구에 초대륙보다는 작은 대륙들이 많이 생성되었다. 판의 개수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 800개가 넘었다.[* 바다가 대부분을 덮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섬]]이나 [[해양]]을 구성했다.] 현재의 80개의 비해 10배나 많은 개수이다. 화산의 수는 비록 명왕누대보다는 적었지만, [[화산]] [[군도]]도 많이 형성되었다. 이는 빠른 대륙 이동의 결과이다. 화산 군도에서 여러 개의 화산이 폭발하면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었는데 당시 용암은 지금의 용암보다 온도가 더 뜨거워 오랫동안 흘러내렸다. 후기인 33억 년 전 최초의 [[초대륙]] '''발바라'''[* 현재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서북부 일부 지역(Pilbara Craton)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보츠와나]] 남부 지역(Kaapvaal Craton)으로 분리되었다. 호주 지층이 [[선캄브리아 시대]] 화석들이 잘 발견될 정도로 안정하고 오래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머지 보츠와나나 남아공 북부 지층도 안정된 지층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Craton은 안정되고 오래된 지층을 뜻한다.]가 형성되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7%80%EA%B5%AC-%EC%B5%9C%EC%B4%88-%EB%8C%80%EB%A5%99-33%EC%96%B5-%EB%85%84-%EC%A0%84%EC%97%90-%EC%B6%9C%ED%98%84%ED%96%88%EB%8B%A4/|#]] 32억 6천만 년 전, 지름 37~58km의 소행성이 남아프리카 동부에 충돌해 바버턴 그린스톤 벨트(Barberton Greenstone Belt)를 형성했다. == 생명 == 35억 년 전 남세균이라고도 불리는 [[시아노박테리아]]가 출현해 [[광합성]]을 하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 광계 I 방식이라 [[산소]]를 만들지 못했다.] 그에 따라 최초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출현했고, 최초의 미세 화석이 발견되었다. 말기인 32억 2천만 년 전 최초로 박테리아가 지상에 상륙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시생누대,r=)] [[분류:지질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