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고양이 전사들/세계관)] [include(틀:고양이 전사들 시리즈)] [include(틀:스포일러)] == 개요 == 종족들은 보름달이 뜬 날마다 종족 회의를 갖는다. 달이 떠 있는 동안에는 휴전을 지켜야 하며 만일 이 때 달이 구름에 가려지면 별족이 분노했다는 계시로 받아들여지고 이때는 강제로 회의가 종료된다.--빡종-- 보통은 발언권이 지도자, 부지도자, 치료사에게 암묵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전사들이 한마디 소리지른다고 규칙 위반은 아니며, 3부에서 [[홀리리프]]처럼 전사가 갑자기 폭로하는 경우도 있다. == 목적 == 종족들의 지도자들은 이 회의에서 자신의 종족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들을 알린다 예를 들어 아래의 사실들이 있고 또한 자신의 종족들의 상황을 알린다.[* [[천둥족]]의 먹이는 풍족하고 잘 돌아간다던지...][* 실제로는 먹이가 부족해 허덕이고 있지만 자존심때문에 거짓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 새로운 고양이의 출산 * 새로운 훈련병 * 새로운 전사 * 고양이의 죽음 * 새로운 부지도자 == 장소 == 숲에서 회의가 열린 장소는 네 그루의 떡갈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분지인 네 그루의 나무(Fourtrees)이며, 다른 고양이들이 분지에 모여있는 동안 지도자들은 중앙에 서 있는 거대한 바위(Great Rock)에 서서 소식을 교환한다. 호수에서는 처음에 늪지에 모여서 회의를 열었으나 곧 이 장소는 옛 네 그루의 나무만큼 편리하고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호숫가에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섬이 회의 장소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강족 고양이들 말고는 접근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각. 그러나 머드클로의 희생(?)[* 희생으로 하기엔 좀 그렇다. 반란을 일으켰다가 역관광을 당해서 도망치다가 벼락으로 인해 나무가 넘으졌으니 사고나 별족이 한 일이라고 보는 쪽이 좋겠다.]으로 섬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되었다. 나무가 쓰러져 머드클로가 깔리고, 덤으로 다리도 된 것. 그 이후로는 섬에서 회의를 열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섬 중앙에 자라는 큰 떡갈나무의 가지에 올라 연설을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고양이 전사들/세계관, version=434, paragraph=6)] [[분류:고양이 전사들/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