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제서)] [include(틀:북사)] ||<-2> {{{#ece5b6 '''{{{+1 북제의 황족[br]화산왕(華山王)[br]{{{+1 高凝 | 고응}}}}}}'''}}} || || '''[[작위|{{{#fff 작위}}}]]''' ||신평군왕(新平郡王) → 안정군왕(安定郡王) → 화산군왕(華山郡王) || || '''{{{#fff 성}}}''' ||고(高) || || '''{{{#fff 이름}}}''' ||응(凝) || || '''{{{#fff 생몰}}}''' ||미상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제]]의 황족. == 생애 == 북제의 시조인 [[고환(남북조시대)|고환]]의 13남으로, 고응의 어머니는 고환의 첩인 이주씨(爾朱氏)[* 고환은 생전에 2명의 이주씨를 첩으로 들였는데, 고유와 고응을 낳은 이주씨는 [[이주영(북위)|이주영]]의 딸로 이쪽은 대이주씨로 부르고, 고개를 낳은 이주씨는 [[이주조]]의 딸로 이쪽은 소이주씨로 부른다.] 이다. 북제가 건국된 뒤 550년에 신평군왕(新平郡王)으로 책봉되었고, 558년에 안정군왕(安定郡王)으로 책봉되었으며, 559년에는 화산군왕(華山郡王)으로 책봉되었다. 고응은 중서령과 제주(齊州) 자사를 역임하였고, 570년에 태부가 더해졌다. 고응은 제주에서 죽었고, 사후 좌승상, 태사, 녹상서로 추증되었지만 언제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고응은 고환의 아들들 중에서는 가장 몸이 약했다. 고응의 비인 왕씨는 태자세마 왕흡의 딸이었는데, 왕씨가 고응 몰래 간통을 저질러도 고응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이 사실이 드러나자, 왕씨는 사사되었고 고응은 장형 100대를 받았다. [[분류:남북조시대/황자]][[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