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 대한민국의 연예기획사, rd1=골드메달리스트)] [목차] == [[올림픽 메달#s-2.1|금메달]]을 딴 사람 == '''골드 메달리스트 (Gold Medalist)'''[* 대한민국에선 보통 금메달리스트라고 부르거나, 표기한다.]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메달리스트#s-2.1|대한민국 역대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메달리스트#s-3.1|대한민국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칵테일]]의 한 종류 == 이름의 유래는 1번. 올바른 표기는 골드 메달리스트가 맞으나 흔히 [[골든 메달리스트]]로 불린다. == [[SNK]]의 [[스포츠 게임]] == [youtube(GAYmRzmDrcw)] [[SNK]]에서 1988년 9월에 만든 게임이다.(실제 개발은 [[알파 전자 공업]] 혹은 알파 전자 공업과의 공동 개발) 지금의 SNK 이미지를 생각하면 정말 의외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게임. 하지만 이 당시 [[SNK]]는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아무 게임 대잔치]]를 하던 시절이었고 벨트스크롤, 대전 액션, 슈팅, 스포츠, 런앤건 등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마구 게임을 만들던 시기였다. 그러다 보니 이런 것도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http://janet.egloos.com/7258190|게임 공략]] 당시 국내에서는 [[1988 서울 올림픽]]이 한창이었던 데다가, 게임성 자체도 흠잡을 데 없이 훌륭했기에 큰 인기를 끌었다. 플레이어는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소련]]의 8개국 중 한 나라를 선택[* 근데 정작 서울 올림픽이 배경이면서 한국이 없다. [[https://tcrf.net/Gold_Medalist|미사용 그래픽 중 태극기가 있는 걸 보면 원래는 한국이 나올 예정이었던 듯 하다.]]]해 서울 올림픽에 출전. 100m 달리기, 멀리뛰기, 철봉, 자유형, 복싱, 원반 던지기, 110m 허들, 높이뛰기, 400m 계주의 9개의 종목을 클리어[* 굳이 메달을 딸 필요는 없고, 할당치만 달성하면 살아남을 수는 있다. 달성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해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미국과 캐나다의 금메달 난이도가 넘사벽이다. 캐나다는 복싱에서 최강이고. 미국은 체조 이외의 거의 대부분의 종목에서 금메달 리스트다운 캐사기 국가.] 선수들의 면모를 보자면 복싱은 [[터프가이|굉장히 터프하게 생겼고]] 다른 종목은 다 남자인데 오직 자유형만 여자다. 스틱은 쓰지 않고 연타하는 버튼 2개와 점프나 던지는 순간 누르는 버튼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조작 체계가 매우 간단해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은 없다. 이후(2주차)에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으로 변경과 더불어 난이도가 상승한다. 100m 달리기, 110m 허들, 400m 릴레이는 그야말로 절망이자 넘사벽 급. 특히 복싱은 '''첫 판에 걸려도 무지하게 어렵다.''' 코인 러쉬를 퍼부어도 솔직히 못 깰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악명 높은데, 처음 경기를 하면 난이도가 쉽지만 이후에 하면 난이도가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 게 입증된다. 예를 들면 100m 달리기의 합격 시간은 초기 16초이지만 9번째로 하면 10초 50으로 극악하게 돌변한다. (깬 사람이 없던가?) 400m 릴레이의 경우 바톤 터치 때 오버 존(터치 구역 내 이탈)이 되면 DQ가 되므로 100m 지점에서 재빨리 C버튼을 누르는 게 중요하다. 이후 지점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니 참고. 다만 버튼에 불이 날 정도로 갈겨야 한다. 110m 허들의 경우 한번 넘어지면 바로 GG 쳐야 한다. 초고수도 울고 가는 극악성 때문이다. 타 종목과는 달리, 복싱은 타임 오버로 합격점만 차지하고 KO시키지만 않으면 둘 다 살아남는다. KO 당한 쪽은 합격점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게임 오버.(보통 기판의 세팅은 1P VS 2P 대전에 강제 성립이므로 참고) 철봉은 제대로 착지를 못 한다거나 엎어지는 장면이 매우 재미나므로 한 번 시도해 보자. 또한 각 종목마다 시상식 때 나오는 선수 중에서 복싱은 다른 얼굴의 남자 선수가 나오고 수영은 [[여자]] 선수가 나온다. 나머지 종목의 선수들은 다 동일하다. 본래 4인까지 동시지원되는 게임이지만 국내 가동 당시엔 4인플레이로 셋팅된 환경이 거의 없었다. 이식된 기종은 없지만, [[PSP]]로 나온 [[http://inplayinteractive.net/home/snkac0/|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에 수록되었다. [[분류:올림픽 게임]][[분류:스포츠]][[분류:1988년 게임]][[분류:SNK의 게임]][[분류:아케이드 전용 게임]][[분류:1988 서울 올림픽]][[분류: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