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도주/목록)] [[파일:골든블랑2종.jpg]] GOLDEN BLANC [목차] == 개요 == [[프랑스]]의 [[샴페인]] [[브랜드]]이자 제품. 대한민국 주류 기업인 인터리커에서 215년 역사의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 의뢰하여 만든 제품이며, 여러모로 아르망 드 브리냑을 벤치마킹한 와인. 최고급 샴페인으로 유명한 아르망 드 브리냑과 같은 황금색 샴페인병이 특징인 제품이다. [* 실제 아르망 드 브리냑 샴페인병을 제작하는 프랑스 Vétiver사에서 골든블랑의 샴페인병을 제작한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는 프랑스의 샹파뉴지역 Pierry (피에리)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5년부터 시작해 6대째 가족경영으로 제품을 만들어 온 것으로 유명한 와인 하우스이다 == 샴페인 정의 ==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하여 그지역에서 제조 및 숙성을 완료한 스파클링 와인을 말한다.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제품을 [[프로세코]], [[스페인]]에서 생산된 제품을 [[까바]]라고 하는 것 처럼 지역적으로 포도품질이 우수하고 생산기술이 유명한 제품들에 대해 고유명사가 붙는 것이다. 다른 스파클링 제품과 다른 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병속에서 2차발효와 숙성을 거친다는 것이다. 또한 삼페인 제조 정통방식을 따르더라도 상파뉴가 아닌 다른 프랑스 지역의 포도로만 생산된 제품을 크레망이라고 부른다. == 특징 == [[파일:볼레로.png]]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는 [[상파뉴]]지역 13개 마을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연간 45만병 정도를 생산하는 와이너리이다. 골든블랑은 그 중 피에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만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브뤼(Brut)와 로제(Rose) 제품 2가지를 생산한다. 앞서 서술한대로 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병속에서 2차 발효와 숙성을 거치는 것으로 이는 탱크로리 숙성방식에 비하여 매우 넓은 저장공간과 관리 및 인건비가 발생되는 제조방식이다.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의 피에리 지역엔 총길이 1.5km 정도의 지하 샴페인 숙성고가 있으며 이곳에서 [[골든블랑]]은 최소 36개월간 숙성 후 출시된다. [* 프랑스 샴페인 협회 규정에 따르면 샴페인은 15개월 이상만 숙성시키면 [[샴페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골든블랑은 최소36개월 이상 숙성시킨 제품이다.] == 종류 == 골든블랑은 다른 샴페인 제품군에 비해 숙성일수가 매우 길기 때문에 복합적인 풍미와 조밀감이 특징이다.[* 샴페인 자체가 병속에서 효모에 의해서 발효가 특징인 제품이라 효모와 오래 접촉할수록 숙성과정에 의해 풍미가 깊어지고, 입자가 고르게 퍼지기 때문에 질감이 좋게 느껴지게 된다.] 제품 종류로는 황금색 병의 브뤼 제품과 핑크색의 로제 제품 2종류가 있다. * 골든블랑 브뤼: 샤르도네34%, 피노누아33%, 피노뫼니에33% 의 비율로 만들어지며 36개월 이상 숙성 후 출시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도사주는 브뤼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 12g/L에 맞췄다 * 골든블랑 로제: 피노누아 100%로 만들어지며, 36개월 이상 숙성 후 출시된다. == 브랜드 == [[파일:페가수스1.jpg]] [[페가수스]]를 제품의 브랜드 [[뮤즈]]로 사용한다. 페가수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생물로써, [[메두사]]의 목에서 흐른 피가 바다에 떨어져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골든블랑제품 라벨에 페가수스 그림도 샴페인 제품을 냉각하면 빨갛게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음용 온도가 중요한 샴페인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마케팅 포인트로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페가수스의 부모인 메두사의 붉은피를 형상화 한 것으로 매우 특징을 잘 살린 셀링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미디어 == * [[인스타그램]],[[페이스북]]등에서 제품이 자주 보여지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많이 하는지 [[연예인]] 인증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 제품 출시 유튜브 광고 [youtube(vF23rpYmiTM)] [[분류:샴페인]][[분류:Vollerea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