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공기수송(교통))] [목차] == 개요 == [[공기수송(교통)]]에서 내용이 길어져서, 사례를 하위 문서로 분리했다. == 대한민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기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공기수송(교통)/사례/버스)] == 타 국가 == === 북한 === 주로 항공 등 장거리 교통수단이 공기수송이다. 애초에 북한인들은 [[려행증|여행 증명서]]가 없으면 연고지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중국]],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만 탑승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이스라엘]], [[미국]], [[일본]], [[프랑스]], [[에스토니아]], [[대만]] 등 일부 국가 및 지역, [[속령]]은 제외.] === 일본 === 일본에서도 똑같이 공기수송(空気輸送)이라고 한다. * 평일 10~16시 사이의 전철 도쿄23구와 같이 유동인구가 엄청 많은 곳이 아니면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적다. 오죽하면 [[도쿄메트로]]에서 평일 10시~16시나 토일축일에만 사용 가능한 회수권을 팔고있겠는가. * [[사이타마 고속철도]]: 노선은 짧은데 가격은 도쿄메트로에서 가장비쌌으니 이용객이 적을 수 밖에 없다 * [[일본]] [[호쿠리쿠 신칸센]]의 '''[[안나카하루나역]]''': 신칸센역 주제에 하루 이용객이 '''250명'''. 다만 이쪽은 운행분류상 역을 지어야만 하는데 지을만한 조건의 입지가 없어 공기수송이 될것임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지은 역. * ~~[[일본]] [[유리카모메]]의 '''[[시조마에역|시장앞역]]'''~~: 하루 이용객 '''24명'''. 더군다나 유리카모메의 평시 배차가 5분인 걸 감안하면 달월역마저 제대로 발라버린 공기수송의 최강 종결자로 볼 수 있다. 다만 토요스 신시장[* 츠키지 수산시장이 이곳으로 이전한다.]이 완공되면 달월역보다는 몇 배의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토요스 신시장덕에 수요가 많이 늘었다. 현재는 일평균 1만 명을 넘기며 공기수송 탈출. * [[오사카메트로]] [[이마자토스지선]]: 오사카 지하철을 통틀어 유일하게 [[미도스지선]]과 안 만난데다가 예상했던 이용객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전 노선 중 최하위권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영업계수가 255.6이며 오사카메트로 중 최하위이다. * [[오사카메트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마자토라이너]]: 위 이마자토스지선의 연장안을 폐기하려던 [[오사카시]]의회를 향해 정계에서 5년 간의 BRT 실험 운영으로 딜을 쳤다. 야심찬 준비와 기대에 반해 평균 승차량은 버스 한 대에 3-4명 꼴이었다. 연장은 당연히 물건너갔고 현재 폐지를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치지만 민간・공공・행정・정치계 사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엄연히 기간이 존재하는 실험이다 보니... * [[홋카이도]] 대부분의 철도: 애초에 홋카이도가 그렇고 그런 동네다 보니 철도 수입이 상당히 적자다. 당장 홋카이도 전체를 [[JR 홋카이도]]가 독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당장 홋카이도에 가서 철도를 이용해 보자. 하루에 몇번 서는지 외울정도로 배차가 매우 길며 하루 몇번 운행한다.. 홋카이도 최대 역인 [[삿포로역]]도 배차간격을 따지고 보면 10분당 1대다.... * [[니시테츠]] 고속버스 유노쿠니호: 히가시큐슈자동차도로를 이용해 [[벳푸]] - [[기타큐슈]]를 잇는 노선으로, 원래 오이타교통 등 여러 회사가 공동운행 하였으나 적자 누적으로 [[니시테츠]]에서만 하루 4회 왕복으로 감차되었다. 가격도 일률 1500엔으로 저렴하고 철도와 비교했을 때 시간 면에서도 꿀릴 것이 없지만, 이 구간 자체가 여객 수요가 적은지 여전히 공기수송. * 지방 제3섹터 노선 * JR의 상당수 지방교통선(로컬선) * 구 국철시대에 정한 특정지방교통선 중 일부 (♨) 일본판 백괴사전에서는 자선사업이라고 비꼬고 있다. 한국에서 대중교통은 복지가 맞지만 일본에서는 꼭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JR그룹]]은 민영그룹이므로 공기업인 [[코레일]]보다는 덜하지만, 일단은 여전히 공영성을 띄고 있다보니 정치적 이유로 적자 노선을 폐쇄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중이다. 더군다나 그런 지역은 대부분 버스마저 영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에 폐쇄할 경우 '''또 돈을 들여''' 버스 등의 대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 중국 ===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도 공기수송이 없지는 않다. 주로 개발이 거의 안 된 서부 지역이 공기수송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동부 지역도 예외는 아닌 편. * [[베이징 버스/심야버스|베이징의 모든 심야버스 노선]]: 운행시간이 시간이다보니[* '''23:20~04:50'''] 필연적으로 공기수송일 수밖에 없다. * --[[베이징 버스 131]]--: 두 금싸라기땅을 잇는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2층버스가 아니었으면 선형이 비슷한 [[베이징 버스 404]]에 밀려서 폐선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진짜로 남쪽은 404번, 북쪽은 416번에 합병되는 쪽으로 폐선했다.]] 이에 따라 416번은 선형이 더 나빠져 공기수송 등극. === 인도 === 기차에서도 공기수송이 있다. * 대부분의 1등석 == 창작물에서 == [[꼬마버스 타요]]에서는 [[서울시티#17번 정류장|17번 정류장]]에서 마술사 조이 외에는 사람이 탄 적이 없다. == 관련 문서 == * [[가축수송(교통)/사례]]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공기수송, version=263)] [[분류:공기수송(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