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목차] == 개요 == ||
[[파일:external/spellbound.nu/WoWScrnShot_111512_144353.jpg|width=100%]] || || 전경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orldMap-DreadWastes.jpg|width=100%]] || || 지도 || || [youtube(Fg356tRBMoc,width=100%,height=130px)] || || 공포의 황무지 필드 BGM || Dread Waste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으로 [[판다리아]]에 위치한다. 적정 레벨은 89~90(군단 이전) · 84~90(군단 이후). == 배경 이야기 == 100년마다 한 번씩 대규모로 침공해오는 [[사마귀족]]의 본거지이다. 사마귀족이 생명의 원천으로 숭배하는 [[키파리 나무]]가 보존되어 있는 지역 중 하나지만, 사마귀족을 이끄는 [[위대한 여제 셰크지르|여제]]와 그녀가 이끄는 무리가 공포의 샤에게 영향을 받아 타락했고 샤에게 이 땅 곳곳이 침식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사마귀족의 장로들인 [[클락시]]는 과거에 잠들었던 위대한 사마귀족 전사들인 용장들을 깨우려 하고 있다. [[탕랑 평원]]에서 퀘스트를 모두 마친 후 이곳으로 넘어온 플레이어는 클락시 용장을 깨우려는 클락시의 클락시바 티크를 공격하는 셰크지르의 부하와 마주치게 되고, 부하를 쓰러뜨린 후 힘이 다해 죽어버린 티크 대신 모험가가 용장을 깨운다. 이러한 이유로 클락시의 일원들은 모두 플레이어(모험가)를 '''깨우는 자'''라 부른다. 깨어난 첫 번째 용장인 칼날바람 킬루크는 모험가를 클락시의 근거지인 클락시베스로 인도하며, 이렇게 클락시와 만나게 된 모험가가 여제를 저지하기 위해 잠들어 있는 다른 용장들을 깨우고 셰크지르의 부하들을 저지하는 것이 퀘스트의 주요 흐름이다. 남쪽의 해안가에는 뱃사람들이 몇몇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에 있는 양조장에는 일련의 [[판다렌]] 양조술사들이 작은 기지를 차리고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모두 찾아가게 된다. 또한 자신의 친척을 찾는 [[첸 스톰스타우트]]의 이야기도 여기서 마무리된다. == 지역 특징 == 용장들을 찾으면서 평판을 올리는 [[일일 퀘스트]]를 점점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며, 클락시 병참장교는 용맹 점수로 목걸이와 허리, 바지를 판매한다. 각종 대장기술 도안도 판매하는 데 이는 키파라이트 광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채광을 익힌 캐릭터들만이 키파라이트를 구할 수 있다. 가끔 드랍으로 먹는 상자를 열 때 얻을 수 있지만 확률은 바닥을 친다. 또한 키파라이트는 탕랑 평원과 공포의 황무지를 제외하면 구할 수 없는 광물(?). 확고한 동맹일 때는 463 레벨의 각종 무기류를 판매하며 제작 무기의 도움을 일절 받을 수 없는 고양 특성 주술사용 무기를 구할 수도 있지만, 압제 무기를 구하는 편이 더 시간대비 효율이 나아진 5.4 패치 이후론 거의 의미가 없다. 지상 탈것인 호박석 전갈 고삐를 구입할 수 있다. 레벨업이 가능한 판다리아의 안개 필드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아, 솔플에 약한 직업은 약간의 고초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경험치가 빵빵한 데다 공포의 심장과 관련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는 점, 클락시 평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필드다. 또한 몹들이 강하다 보니 자동들은 이 지역에서 그다지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대신 그만큼 채광 유저는 500 템렙 정돈 갖춰야 빠르게 애드된 몹들을 정리할 수 있다. 필드 내의 일부 지역에서는 [[갈퀴송곳니 저수지]]의 배경음악이 재활용되었으며, 배경음 중 일부는 [[제러미 솔]]이 담당했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