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유적지)] [[파일:평남대동 광법사 팔각석탑.jpg|width=400]] [[일제강점기]] 광법사, 동국명사라는 [[현판]]이 보인다 -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200360|출처:국립중앙박물관[* 이 링크에서 사진 다운로드 가능]]] [목차] ||<:><-2>{{{#white {{{+3 광법사 }}}}}}|| ||<:><-2>[include(틀:지도, 장소=광법사, 높이=250px, 너비=100%)] || == 개요 == [[북한]] [[평양시]] [[대성구역]]에 있는 사찰이다. == 상세 == [[고구려]] 시대 때 [[광개토대왕]]에 의해서 건설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한번 파괴되었다가 1950년대에 [[콘크리트]] 재질로 임시 복구되었고, 1990년 콘크리트와 목재를 혼용해서 재건축되었다. 해탈문, 천왕문, 대웅전, 동/서 승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 앞에는 팔각 5층 석탑이 있는데, 원래 광법사의 것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 옮겨다 놓은 것이다. 사찰 경내에는 광법사기적비, 광법사십왕개소상비, 중수단청비가 있다.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불은 [[석가모니|석가모니불]], 약사여래, [[아미타불]]이다. 불상들은 북한의 경제 사정 탓에 가금을 사용해서인지 어딘지 모르게 칙칙한 금색을 띠고 있다. 불상의 머리에 튀어나온 계주(cudaratna)에는 [[금색]]을 쓰는 남한과는 달리 [[빨간색]]이 칠해져 있다. 조화, 촛대, 향로 등도 남한에서 사용되는 것들에 비해 빈약해 보이는 것들을 사용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천황|덴노]] 내외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어수비(御壽牌) 두 개가 삼존불 앞에 봉안되어 있었다. == 가람배치 == 현재에도 1탑 3금당 양식을 유지하고 있는 고구려대에 지어진 사찰이다. 때문에 현재 석탑이 위치해있는 자리에는 원래 팔각 목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자세한 조사가 불가능해 확실한 정보는 얻기 힘들다. == 여담 == 이곳에는 주지승(사실은 책임지도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고구려사와 연관이 있는 유적이라서 그런지 북한의 여러 사찰 중에서는 상당히 신경 써서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 대성구역 자체가 대성산이 위치한 곳이라 샘물터가 많은데 광법사샘물이 유명하다고 한다. == 관련 링크 == 1.[[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B%B2%95%EC%82%AC|위키백과]] 2.[[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0638&cid=40942&categoryId=39727|두산백과]] 3.[[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92492&cid=50763&categoryId=50782|북한의 전통사찰]] 4.[[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5131|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각주] [[분류:북한의 절]][[분류:평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