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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괴도☆가면마스크}}}'''[br]怪人☆仮面マスク | Mask☆DeMasque}}} || ||<-2>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40923083042?.png|width=70%]] || || '''최초 등장''' ||[[도둑맞은 역전]] || || '''출생년도''' ||불명 || || '''나이''' ||불명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직업''' ||[[괴도]] || || '''신장''' ||불명 || ||<|2> '''테마곡''' || 역전재판 3 테마곡 [br]"괴도☆가면마스크 ~[br]들어주세요오────옷!"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gimRrOGkkw, width=100%, height=80)]}}} || [목차] [clearfix] == 개요 ==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전재판 3]] 제2화 <[[도둑맞은 역전]]>에서 첫 등장한다. === 이름의 유래 === 이름은 동의어인 [[가면]]과 [[마스크]]를 [[겹말|반복한]] [[언어유희]]다. 북미판 명칭인 마스크☆드마스크(Mask☆DeMasque)도 마찬가지다. 굳이 번역하자면 '마스크(Masque)[* 프랑스어로 가면이라는 뜻.] 지방의 마스크'가 되며, 발음만 보자면 가면 쓴 가면이 된다. 캐릭터 모티브는 [[괴인 이십면상]]으로 추정된다. 한글패치판과 모바일판에서는 '[[괴도]]'로 번역하였고 이 번역이 많이 통용되는데, [[일본어]]에서 [[괴인]](괴상한 인물)과 괴도는 다르므로 엄밀히 따지면 [[오역]]이다. 그렇지만 그냥 괴상한 '인물'보다는 실제로 물건을 훔치는 '도둑'이기 때문에 괴도 쪽이 작중 상황에서는 더 적합할 수도 있겠다. 설정집의 코멘트는 "괴도!? 괴인!? 세기의 대도둑 등장!". == 작중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 등장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30425192854?.png]] >"와하하하하하하……. 수고하셨습니다, 제군! 보름달이 뜨면 다시 만나세! 하하하하하하하하……."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우오오오옷, 또 당했슴다!!]]~~ 서양식 복장에 일본식 당초무늬 보따리를 들고 다니는 [[괴도]]. 경고장을 보낸 뒤 예고한 날짜에 나타나서 물건을 훔치고 도망간다는 점은 일반적인 괴도와 같지만 심히 시끄럽고 괴상하다. 작중 에피소드 오프닝에서는 [[괴도 키드|만화책의 유명한 케이스]]처럼 멋지게 [[행글라이더]]를 타는 게 아니라 '''달을 향해 [[맥스 갤럭티카|날아간다.]]''' [* 아마스기 부부의 집에 가면 사람 크기만한 가면마스크 모습의 풍선 인형이 있고, 인형의 목에는 위 대사가 녹음된 카세트 레코더가 장착되어 있다. 이를 볼 때 가면마스크는 실제로 나는 것이 아니라 범행 후 도주할 때 [[괴도 세인트테일|가면마스크의 목소리로 외치는 풍선 인형을 공중에 띄워서 경찰들의 시선을 끈 뒤]] 다른 루트로 도망치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오프닝에서부터 시끄럽게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깊은 모습을 남긴다. [[파일:external/d2dcan0armyq93.cloudfront.net/0de458806977bf57f17f587ac0aee62f_400.jpg]] 목표물을 훔치고 난 뒤 남기는 카드. 오프닝에서 등장한다. '''괴인 등장(怪人見参)'''이라고 쓰여있는데, [[세로쓰기]]에 익숙한 수많은 일본인 플레이어들에겐 [[섹도시발|'''당근 괴견(人参怪見)'''이라는 괴상한 단어로 읽히며]] 팬들 사이에서 개그 소재가 되었다.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선 괴도 다녀감으로 번역되었다. === 타깃 === [[쿠라인 마을]]에서 주최하고 타카비시야 백화점에서 열리는 "쿠라인 마을 비보전"에 나타나서 쿠라인의 항아리를 훔쳐가겠다고 예고한다. 정작 보호해야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인 [[나루호도 류이치]]는 '''"…그거 값어치는 있나?"'''라고 반응할 정도. 아니, 그걸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반응이다.[* 실제로 [[카미야 키리오]]가 감정을 맡겼는데 금전적 값어치는 거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자칭 명탐정 [[호시이다케 아이가]]도 나사는 빠져보이지만 그래도 프로 의식을 발휘해서 자기 집에다 모셔놓는다. === 발각 === 정체는 '''[[호시이다케 아이가]].''' 자칭 명탐정으로 행동하며 항아리를 지키는 척했지만, 오히려 그 입장을 이용하여 가면마스크로 분장하고 항아리를 훔쳤다. 가면마스크와 싸웠다는 것은 그냥 원맨쇼. 처음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기소가 불가능했지만, [[아마스기 마레카]]가 아이가의 사무실에서 항아리가 든 가방을 가져온다. 이에 [[고도(역전재판 시리즈)|고도 검사]]는 항아리를 발견한 위치를 알 수 없다며 몰아세우지만, 나루호도가 ~~정말 부주의하게~~ 맨손으로 항아리를 만진 덕분에, 이 항아리가 아이가의 집에서 발견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카미야 키리오]]의 증언에 의하면 완전 빛이 나게 닦았다는데, 그 바람에 지문이 다 지워졌다. 이후 항아리를 만진 것은 나루호도뿐이다.] 후에 정체가 발각된 아이가는 실력에 걸맞는 호적수를 찾다가 자기의 술수에 넘어가서 손을 더럽혀버린 피에로라고 말하며 갑자기 호탕하게 웃기 시작한다. 그를 체포한 후 고도 검사의 말에 의하면 '''대기실에서도 웃어제낀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스기 유사쿠는 자신이 진짜 가면마스크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데… === 연쇄사건 === [[부스지마 쿠로베]]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엉뚱하게도 살인 사건까지 발전하게 된다. 또한 유사쿠가 한때 그의 밑에서 일했으며, 강도 사건에서의 알리바이가 입증되자 반대로 살인 사건에서의 알리바이가 불확실해진다. 이로써 유사쿠는 살인죄를 짊어지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진짜 정체 === 진짜 괴도의 정체는 역시 [[아마스기 유사쿠]]였다. 두 번째 범행부터 아이가의 협박을 받아 아이가의 계획서대로 물건을 훔치고 다녔던 것. 엄밀히 말하면 아마스기 유사쿠가 괴도가 맞지만 두 번째 범행부터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잡힐 때까지는 사실상 공동정범이다. 계획은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짜고 훔치는 건 아마스기 유사쿠가 했기 때문. 그러나 사실 두 사람은 공범이라고 볼 수 없다. 호시이다케 아이가가 아마스기 유사쿠를 협박한 관계이기 때문. 다만 반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돈 만큼은 꾸준히 조금씩이나마 보내주었기에 유사쿠는 아이가를 매우 고마운 사람이라고 여겼다. === 여담 === [[파일:괴도가면마스크 낙서.jpg|width=500]] 재판 이후인 <[[역전의 레시피]]>에서 간단히 근황이 소개된다. [[트레비앙]]에서 발견한 신문에서 [[오카 타카오|피해자]]가 낙서한 가면마스크를 볼 수 있으며, 경찰서 형사과장의 인터넷 서핑에 따르면 은행에 침입해서 강도를 잡는 공훈(?)을 세웠다고 한다. 치밀한 계획을 세우던 아이가가 잡혀 들어간 만큼, 아무래도 절도는 그만 둔 것으로 보인다. 분명 가면마스크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야하리의 여자탐지기에는 여성으로 식별된다. 이때문에 <도둑맞은 역전>에서 플레이어가 진범이 마레카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원흉. 아마 유사쿠가 외모면에서 여성스러운 면이 강하여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 [[괴도☆가면마스크 2세]] == [[역전검사]]에서 등장한, 가면마스크를 따라한 잡범.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괴도☆가면마스크 2세)] [[분류:역전재판 3/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