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고려의 행정구역)] [[파일:external/study.zumst.com/%EA%B3%A0%EB%A0%A4%EC%9D%98%EC%A7%80%EB%B0%A9%ED%96%89%EC%A0%95%EC%A0%9C%EB%8F%84.png]] {{{+1 交州道}}} [목차] == 개요 == [[고려]][[고려시대|시대]]의 [[행정구역]]. [[5도 양계]] 중 하나. == 역사 == [[원주시]]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원도]] [[영서]] 지역과 [[경기도]] 동부 일부 지역이 교주도에 속했다.[* 현재의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이 이 지역에 속했다.] 당시 지금의 경기도 지역 대부분은 [[양광도]]에 속했고, [[태백산맥]] 건너 [[영동]] 지역은 [[동계]]에 속했다. 사실 이 도가 교주도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던 기간이 아주 길지는 않았고 그 명칭은 [[춘천|춘주]]도, [[철원|동주]]도, 회양도 등으로 계속 바뀌었는데 [[한국사(교과)|한국사]] 교과서의 지도 등에는 대표적으로 교주도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교주]](交州)는 [[강원도(북한)]] [[회양군]]의 옛 지명이다. 지금의 도청인 치소는 교주, 동주, 춘주 등지에 있었으나, 춘주에 있는 기간이 가장 많았다. 고려 말에는 [[동계]]의 남쪽 길쭉한 부분과 합쳐져 ''''교주강릉도''''가 되었다. 이 시기의 영역은 현대의 [[강원도]]와 거의 같다. 위 지도를 보면 그럼 동계가 너무 작아지는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고려 말엽에는 동북쪽 국경이 많이 넓어져서 동계(=동북면)도 훨씬 커졌다.[* 이 동북면에는 여진족 귀화자들이 많이 살았고 고려 이주민들도 많이 살아서 이 두 이주민들은 훗날 혼혈 등을 통해 현대 함경도 도민들의 기원이 된다.] 이 동북면은 이후 [[함경도]]로 이어진다. == 관련 문서 == * [[고려]] * [[고려시대]] * [[도(행정구역)]] * [[5도 양계]] [[분류:고려의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