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 [[유희왕]]의 함정 카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목차] == 설명 == [[파일:狡猾な落とし穴.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교활한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狡猾(こうかつ)()とし(あな), 영어판명칭=Treacherous Trap Hole,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제한됨 1)] 한 번에 2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은 괜찮아 보이지만, [[식인 곤충|사도 식충]]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2장을 지정해야하고 자기 묘지에 함정 카드가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큰 결점. 결점만 메울 수 있는 덱을 짠다면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어서 확실히 강력한 카드가 된다. 일반적으로는 덱 매수를 줄일 필요가 있을때 [[왕궁의 포고령]] 대신 투입한다. 충혹마 덱에서는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이는데 플레시아의 충혹마로 복사하여 프리 체인으로 상대 몬스터를 한번에 2장 제거할 수 있다. 충혹마에서 선턴 플레시아의 충혹마 엑시즈 소환 후 상대 턴때 초동을 담당할 수단 및 선공을 빼앗긴 후공을 돌파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이렇게 성공하면 매우 좋지만 그래도 묘지에 함정 카드가 없어야하는 발동 조건이 매우 걸린다. 일러스트에서는 함정 속으로에 빠졌던 고블린과 이차원의 함정 속으로에 빠졌던 고블린이 여자 인형을 미끼로 한 함정에 보기 좋게 걸린 모습이다. == [[유희왕 듀얼링크스]] == [[VISIONS OF ICE]] 팩에서 SR로 출시되었다. 함정 카드가 묘지에 없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초기엔 별로 주목을 못받다가, 18년 6월 랭크 '''채용률 전체 2위, 함정 중 1위'''가 되었다. 현환경에선 잘 쓰면 [[분단의 벽]]보다 좋을 수도 있는데 일단 듀얼링크스에서 1대1 교환도 얼마없는 와중에 이 카드는 '''1대 2 교환'''이다. 특히 몬스터 1~2장의 등장으로 판세과 뒤집어지는 본게임 특성상 이 카드 하나의 위력이 굉장할 수밖에 없다. 또한 최신 금제에서 살아남은 티어덱인 [[마스크드 히어로]]와 [[마도서(유희왕)|마도서]] 역시 다량의 마법 카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카드를 1장 넣어주면 덱에 함정이 아예 없기에 이 카드는 상시 발동 가능한 흉악 카드가 된다. [[씨 스텔스 어택]]과 [[버제스토마]] 카나디아랑도 궁합이 좋다.[* 씨 스텔스 어텍은 지속 함정이라서 발동 후 바로 묘지로 가지 않으며 자체 효과로 파괴 내성도 있다. 카나디아는 특성상 묘지에서 특수 소환될 수 있으니 발동 조건을 만들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준제한까지 올라갔다.[* 듀얼링크스의 금제 규칙은 실제 OCG와 다른데 '''모든 준제한 카드중에서 2장'''까지 넣을 수 있다. 제한도 모든 제한 카드 중에서 1장이다. 보통 이 카드와 에너미 컨트롤러를 넣으면 준제한이 꽉 찬다.] 요새는 제한을 넘어 금지 가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가뜩이나 인플레가 올라가는 와중에 1티어급 성능의 덱이 제한없이 교활을 쓸 수 있다면 그야말로 깽판을 부리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교활을 넣은 전성기 진 여섯 무사로, 제한을 받기 전까진 여섯 무사 외에는 1티어가 아예 없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메타가 고성능 몬스터를 빠르게 소환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교활을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티어권이 갈리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존재 자체로 일반 함정들의 가치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는 중. 이와 같이 듀얼링크스 내에서 교활이 가진 위치는 어마어마하다.[* 듀얼링크스는 마법이든 함정이든 제거카드가 현저히 부족한 환경이다. 그런환경에 몬스터를 2장이나 파괴하는 이 카드는 발동 조건을 감안해도 명실상부한 사기 카드.] 초보자가 반드시 얻어놔야 할 카드 중 하나며, 지금은 위상이 어느 정도 낮아지지만 그래도 얻어놓으면 좋을 카드다. 이후로는 확실히 2장을 동시에 제거하는 카드는 이 카드 정도가 유일하긴 하지만, 2021년의 듀얼링크스는 [[인과절단]]과 밑의 절망의 함정 속으로가 자주 애용되다 보니 이 카드가 들어가는 곳은 턴킬형 덱들정도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한 2를 유지하는 이유는 노코스트 2장 파괴라는 뛰어난 성능, 그리고 턴킬 덱들의 결정력을 자제하기 위해서라는 반증이다. [[달의 서]]가 풀리면서 다른 함정 카드를 넣기 어렵다는 단점도 어느 정도 완화됐다. 원래는 달의 서가 셀렉션 박스 한정으로 풀렸기에[* 무과금으로는 바닥을 긁을 수 없는 상자. 무과금은 몇 회까지만 깔 수 있으며, 그 뒤로는 돈을 내거나 초기화시켜야 한다.] 구하기 무겁웠지만, 이제 메인 팩 [[CHAOTIC SOLDIERS]]에 수록되면서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서 교활은 달의 서와 같이 쓰이면서 채용률이 여전히 톱을 달리는 중.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version=431, paragraph=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