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릉지 라고도 한다. [[언덕]]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지형을 뜻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안동시|안동]], [[봉화군|봉화]], [[영주시|영주]] 지역이 유명하다. 산의 능선이 [[풍화]]가 많이 이루어 지거나[* 한국의 안동, 봉화, 영주 지역, 해발고도 100m 전후], [[고원]]의 계곡 [[침식#s-1]]이 덜 이루어져 완만해진 지형[* [[독일]] 중앙고지대의 카이저스툴(Kaiserstuhl) 구릉지. 해발고도 1,000m 전후]으로, 고원이 산이 되는 초입부 혹은 산이 평지가 되는 마지막 시기에 나타나는 지형이다. 구릉을 언덕으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인데, 구릉이라는 말 자체가 '언덕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지형' 을 뜻하기 때문이다.[* 구릉지 라는 것은 구릉으로 이루어진 지역을 뜻한다.] [[분류:자연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