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명이인]][[분류:웹툰 캐릭터]][[분류:마법사의 아들 코리/등장인물]] [목차] == [[고행석]] 화백의 만화에 나오는 레귤러 캐릭터 == [[중년]]남으로, 보통 주인공 [[구영탄]]의 아버지로 나온다. 2.도 그 중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부친이 아닌 [[삼촌]] 등의 친족으로 나오기도 한다. 번개에서는 왕으로 나온다. == [[마법사의 아들 코리]]의 등장인물 == 성우는 [[장광]]. 마계를 주름잡던 마계인 [[마법사]]이지만 인간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어기고 인간을 사랑하게 되어서 마계에서 쫓겨난 인물로 상당히 후덕한 아저씨 형태를 하고 있고 헤어스타일이 꼭 [[올빼미]] 같은 뻗친 머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식인 [[코리(마법사의 아들 코리)|코리]]는 마녀 아시리아한테 빼앗기고, 밤이 되면 [[부엉이]]가 되는 저주에 걸린다. 인간계에서는 나무조각을 팔아 근근히 먹고사는데, 산속 동굴에서 적당히 잘라놓은 나무조각에 페인트를 [[적절히]] 붓고 주문을 외우며 집중하면 나무조각으로 변한다. 다만 저주로 인해 마법력에 제한이 걸린지라 이것도 힘겨워 하는 형편이고 그마저도 10시간 가까이나 걸린다. 부엉이가 되면 본능적으로 나무에 올라가서 잠이 드는데 원작에선 당연히 [[알몸]]으로 자다가 아침에 사람이 되면 떨어지기 일쑤인걸 애니에선 속옷은 입은 모습으로 사람으로 돌아간다. 또한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나중에 코리가 [[쥐마왕]]을 물리치고 나서 코리와 재회하게 되지만, '코리'라는 이름은 구만수와 헤어진 뒤에 마녀 아시리아가 지은 이름이고 정작 구만수 자신이 그의 아들한테 지어준 이름은 [[구영탄]]이기에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자신이 지은 이름을 못 알아보는 코리한테 상당히 당황했다.(...) 그리고 본인도 이후에 아들을 코리라고 부른다. 저주에 걸리기 전엔 마왕급은 아니라도 마녀와도 동급으로 평가될 정도의 대단한 힘을 지닌 마법사였으며 마법을 거의 못 쓰게 된 이후에도 그 지식까지 어디 가는건 아니라서 극중에선 코리에게 상황에 적절한 마법을 알려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거나 특수한 상황이 생겼을 때의 [[해설역]]을 전담한다. 코믹스판에서 마왕 부자를 물리친 이후 부엉이로 변하는 저주가 풀리고, 강제로 헤어졌던 코리 엄마와도 재회해, 세 가족이 인간세상에서 살게 되는데, 이 때 마왕에게서 슬쩍한 금목걸이를 밑천 삼아 작은 슈퍼마켓의 주인이 되어 꿈에 그리던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