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립박물관)] ||<-2> '''{{{#FFF {{{+1 국립충주박물관}}}[br]國立忠州博物館 | National Museum of Chungju}}}''' || ||<-2>{{{#!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충북 충주시 남한강로 40, 너비=100%)]}}}|| || '''종류''' || [[국립]] [[박물관]]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40 ([[칠금·금릉동|금릉동]]) || || '''개관''' || [[2026년]] 예정 || [목차] == 개요 == [[2026년]]에 개관할 예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40 ([[금릉동]])에 위치할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이다. == 건립 배경 ==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북부는 폐사지를 비롯해 과거 [[삼국시대|삼국]]이 대치했던 중원문화권인 지역으로 많은 유물들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연구, 전시하는 곳이 드물었다. 물론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충주 내에서 발굴조사하며, 주변을 조사하고, 철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곳이다.]가 자리잡고 있지만, 이곳은 많은 유물을 전시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제 역할을 수행하기엔 한계가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원 소재지가 충주인 국보급 석조물을 포함한 문화재들을 원래 있던 지역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많았다. == 주요 소장품[* 2026년 예정] ==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국보)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보물) * 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보물) 이들 유물들은 과거 충주 정토사지[* 충청북도 충주시(忠州市) 동량면(東良面) 하천리(荷川里)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로 조선시대에 [[조선왕조실록#s-3|충주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어 일부 유구와 정토사 법경대사자등탑비(淨土寺法鏡大師慈燈塔碑, 보물)이 근처로 옮겨진 상태이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0942&docId=1343821&categoryId=37154|네이버 지식백과-충주 정토사지(두산백과)]])]와 제천 월광사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절터로 [[월악산]] 자락에 자리잡았던 사찰의 터로, 충청복도 지방 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1893&docId=2628325&categoryId=53836|네이버 지식백과-제천 월광사지(향토문화전자대전)]]]에 있었다가 [[일제강점기]] 초반([[1915년]]경) 서울로 반출되어 [[경복궁]]에 전시되다가 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최근 이 유물들을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옮기기 위해서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5023100005?input=1195m|해체해 수장고에 격납한 후 충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전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며, 수리 및 충주로 이송 후 재조립할 때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해체되면 국립충주박물관 개관 전인 2025년까지는 수장고에 머물게 된다.] [[분류:대한민국의 국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