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파시즘)] ||<:>[[파일:국민연합(노르웨이) 당기.svg|width=145]]||<:>[[파일:국민연합(노르웨이) 로고.svg|width=145]]|| ||<:>당기||<:>로고|| ||<-2><:>{{{#FFFFFF '''국민연합'''}}}|| ||<-2><:>{{{#FFFFFF '''Nasjonal Samling'''}}}|| ||<:>'''등록 약칭'''||NS|| ||<:>'''창당일'''||[[1933년]] [[5월 13일]]|| ||<:>'''해산일'''||[[1945년]] [[5월 8일]]|| ||<:>'''당수'''||[[비드쿤 크비슬링]]|| ||<:>'''정치적 스펙트럼'''||[[극우]]|| ||<:>'''이념'''||[[파시즘]]|| [목차] [clearfix] == 개요 == [[비드쿤 크비슬링]]을 중심으로 [[1933년]] 창당된 [[파시즘]] 정당이다. [[민족단일당]]이라고도 한다. == 역사 == 초기에는 별 지지를 얻지 못했다. 1933년 총선거에서 겨우 2%의 미미한 지지를 받을 뿐이었다. 그러나 [[1940년]]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하자 크비슬링과 국민연합은 라디오로 [[쿠데타]]를 선언하고 자신들이 정부수반임을 자처했으나 나치 독일은 그들을 몰아내고 [[노르웨이 국가판무관부]]를 통치 기관으로 내세운다.[* 국민연합은 이때 준군사조직인 히르덴을 조직한다. 병력은 약 8500명.] 그러나 [[1942년]], 노르웨이 국가판무관부의 국가판무관인 요제프 테르보펜은 크비슬링이 정부를 구성하게 허락했고, 크비슬링을 총리로 하는 자치 정부를 세웠다([[크비슬링 정권]]). 국민연합은 크비슬링 정권의 유일한 합법 정당이되어 일당 독재를 펼치고 반대파를 숙청하였다. 그러나 [[1945년]], 나치 독일이 항복하자 해산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노르웨이 왕국]]은 폐지되었던 [[사형제]]를 부활시키면서 까지 국민연합 고위 간부들을 없애려 하였다. 현재 노르웨이에선 위에 나와있는 국민연합 로고와 국민연합의 당기이자 [[크비슬링 정권]]의 국기인 빨간색 바탕에 노랑색 십자가가 그려져 있는 기[* 단, 이 배색은 [[스웨덴]]에서 스코네 주기(州旗)로 사용되며, [[핀란드]]에서는 스웨덴어 사용자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둘 다 노르웨이 국민연합과 전혀 상관 없지만, [[노르웨이인]] 입장에서는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를 [[하켄크로이츠]] 수준으로 금기시하고 있다. [[비드쿤 크비슬링]]에 대한 노르웨이 국민의 반감은 [[대한민국]]의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반감만큼이나 강한데, 이게 얼마나 강하냐면 [[비드쿤 크비슬링|크비슬링]]이란 단어가 [[노르웨이]]를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그리고 [[영어]]에서도 반역자를 뜻하는 일반명사로 통하게 되었다. [[분류:파시즘 정당]] [[분류:노르웨이의 역사]][[분류:과거의 독재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