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문아]]의 [[문아/등장인물|등장인물]]. [[파일:attachment/국천렬/Example.jpg]] 사진은 144화에서의 모습. [목차] == 소개 == [[문아(문아)|문아]]의 의동생. 평주에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천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작중행적 == === 왕각편(133~177화) === 평주에 들른 문아 일행이 집을 찾아갔지만 의원이 아니라 웬 장신구 가게만 있었다. 알고 보니 손윤과 혼인하면서 원래 있던 집이 장신구 가게로 리모델링 된 것. 손윤과 [[혼전임신|속도위반]]을 하여 현재 만삭의 몸이다. 하지만 사람은 언제고 변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손윤 이전에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을 떠났듯이 손윤이 마음이 변해 자신을 떠난다 하더라도 아이를 무사히 낳아 키울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말한다. 어쩐 일인지 손윤과는 각방을 쓰고 있다. 문아의 조언을 듣고 힘을 낸 손윤이 같이 자자고(이상한 뜻이 아니다... 그냥 아이를 낳을 때까지 같은 방을 쓰자고) 하자 아기를 낳을 때까지만 참아달라고 하는 등 남편과 거리를 두려 한다. 알고 보니 임신한 상태라 살이 찐 데다가 가슴까지 더 커져 남편에게 보여주기 민망했던 것. ~~손윤: 완전 좋습니다!~~ ~~뿅가죽네!~~ 남편과 다시 친밀한 관계로 돌아온 후 만삭의 몸임에도 자신의 환자인 '왕부인'을 진료하기 위해 운동삼아 산책을 한다. 책임감이 강한 의원인 듯. 여담이지만 이 환자라는 왕부인의 정체가 [[왕각|바로...]] 이 모습을 보고 [[문아(문아)|문아]]가 대신 진료하러 가겠다고 자처하자 어려보이는 문아의 외모 때문에 환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거라 생각해 만류한다. 그러나 문아의 제자인 [[효의]]가 의원 행세를 하고, 문아는 그 조수 역할로 가장하여 가겠다는 말을 듣고 남편 손윤의 힘을 빌려 두 사람의 외모를 꾸며준다. 문아와 효의를 배웅하며 혼자 남게 된 [[섭지]]에게는 맡길 일이 있다며 불러들인다. 177화에서 [[딸]]을 순산했으며, 남편과의 금슬은 여전히 돈독하다. == 기타 == 사실 이 캐릭터는 왕각편에서 처음 언급된 건 아니다. 베도 연재시 문아 주조연 중 한 명으로 [[http://cafe.naver.com/ptmayincafe/70|이미 언급된 적이 있다.]] 한마디로 앞으로 극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 다만, 처음 언급될 때만 해도 눈동자가 검은색이었지만, 막상 본편에 등장할 때는 금색 눈으로 바뀐 게 차이점. [각주][[분류:문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