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요리)] ||<-3> {{{+1 '''굴랍자문'''}}}[br]'''Gulab Jamun'''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굴랍자문gbl.jpg|width=100%]]}}}|| ||<-2><:>'''유형''' || [[후식]] || ||<-2><:>'''국가·지역''' || [[인도|[[파일:인도 국기.svg|width=22]]]] [[인도 요리]] || ||<-2><:>'''재료''' || 코야(또는 라스굴라), 시럽 등 || ||<-2><:>'''식품 열량''' || (1조각)당 175kcal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언어별 명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힌디어|{{{#fff '''힌디어'''}}}]]|| गुलाब जामुन || ||[[우르드어|{{{#fff '''우르드어'''}}}]]|| گلاب جامن || ||[[벵골어|{{{#fff '''벵골어'''}}}]]|| কালোজাম / গুলাব জামুন || ||[[파슈토어|{{{#fff '''파슈토어'''}}}]]|| گلاب جامن || ||[[다리어|{{{#fff '''다리어'''}}}]][br][[페르시아어|{{{#fff '''페르시아어'''}}}]]|| گلاب جامون || ||[[네팔어|{{{#fff '''네팔어'''}}}]]|| लाल मोहन || ||[[타밀어|{{{#fff '''타밀어'''}}}]]|| குலாப் ஜாமுன் || ||[[싱할라어|{{{#fff '''싱할라어'''}}}]]|| ගුලාබ් ජමුන් || }}}}}}}}} || [목차] [clearfix] == 개요 == [[인도]] 등 [[남아시아]]에서 먹는 단 [[후식]]. == 상세 == 라스말라이, [[라스굴라]] 등의 [[유제품]]을 장미유에 튀긴 후 달콤한 [[시럽]]에 절여 만든다. 주로 후식으로 즐겨 먹지만 [[채식]], [[비건]] 등의 경우 [[고기]]를 대신해 먹기도 하는 식품이기도 하다. "굴랍자문(굴라브 자문)"이란 이름의 어원은 힌두스탄어로 각각 "장미수(굴랍)"와 "염부나무(자문)"을 뜻하는데 이 두 단어들이 합쳐진 것이다. 주로 남아시아에서는 [[결혼식]]에 먹는다. 그 외에 남아시아 뿐 아니라 튀르크인들에 의해 중동에도 전래되었으며, [[미얀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먹기도 한다. 그외에도 인도계 주민들이 많은 [[남미]] [[기아나]]의 [[가이아나]], [[수리남]], [[카리브 해]]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남태평양의 [[피지]], 아프리카 동남부 군도의 [[모리셔스]]에서도 먹는다. == 여담 == [[파일:굴랍자문 통조림.jpg]] * 이 디저트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인도의 어느 왕국을 찾은 손님이 '자문'(염부나무 열매) 이라는 과일을 선물했다. 왕은 이 열매를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재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러자 요리사가 우유를 졸여 자문 크기로 빚은 후 장미수 시럽을 뿌린 디저트를 대신 왕에게 바쳤다. 이것이 굴랍자문의 유래라고 한다. * 굴랍자문 통조림도 있다. 통조림은 이태원 같은 곳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조림 안을 열면 시럽 안에 담긴 굴랍자문들이 나온다. * [[약과]]랑 식감이 비슷해선지 한국에서는 메뉴 설명글에 약과랑 비슷한 디저트라고 쓰기도 한다. 다만 주재료는 굴랍자문이 치즈, 약과가 밀가루로 완전히 다르다. * [[통영시]]의 특산물인 [[꿀빵]]과 맛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굴랍자문이 더 물기가 많은 편이고 계피향이 더 강하다. [[분류:유제품]][[분류:튀김]][[분류:인도 요리]][[분류:파키스탄 요리]][[분류:방글라데시 요리]][[분류:네팔 요리]][[분류:몰디브 요리]][[분류:스리랑카 요리]][[분류:아프가니스탄 요리]]